일요주간 - 현대카드, ′잔나비 앵콜콘서트′ 회원 대상 특별 예매...100년 후 청춘 이야기 전한다

▲ (사진=현대카드·현대커머셜 뉴스룸 제공)

[일요주간 = 김완재 기자] 현대카드의 공연 문화 브랜드 ‘Loved by Hyundai Card’가 오는 8월 잔나비의 앵콜콘서트 ‘모든소년소녀들 2125’에서 회원 대상 선예매 특권을 제공하며 청춘을 노래하는 무대를 선보인다.

현대카드는 오는 8월 2~3일 양일간 잠실 올림픽체조경기장(KSPO DOME)에서 개최되는 잔나비의 앵콜콘서트 <모든소년소녀들 2125>에서 현대카드 회원을 대상으로 선예매 특권을 제공한다고 1일 밝혔다.

잔나비의 앵콜콘서트 <모든소년소녀들 2125>는 서울·광주·대구 전석 매진을 기록한 <모든소년소녀들 2025>이 개최된 지 100년 후라는 특별한 세계관을 주제로 공연된다.

이번 공연에는 거리에서 연주하고 노래하는 ‘버스킹’으로 이름을 알리기 시작해 국내 최정상급 공연장인 올림픽체조경기장에 서게 된 잔나비의 성장 서사와 함께 100년 후에도 식지 않을 청춘을 향한 뜨거운 메시지가 담길 예정이다.

‘Loved by Hyundai Card’는 ‘슈퍼콘서트’ ‘컬처프로젝트’ 등 다양한 문화 마케팅을 진행해 온 현대카드의 안목으로 다양한 장르, 영역을 넘나들며 공연을 선별해 현대카드 회원만을 위한 ‘선예매 특권’을 제공하는 차별화된 공연 문화 브랜드다. 

현대카드는 ‘Loved by Hyundai Card’를 통해 박재범, 트래비스 스캇에 이어 잔나비까지 국내외 다양한 음악 장르를 넘나들며 커버리지를 확장하고 있다.

티켓은 오는 17일 저녁 8시부터 공식 예매처인 티켓링크에서 판매한다. 현대카드 회원은 일반 예매보다 하루 빠른 16일 저녁 8시부터 다음날 오후 5시까지 예매할 수 있다.
 

<모든소년소녀들 2125> 콘서트와 ‘Loved by Hyundai Card’에 대한 더욱 자세한 내용은 현대카드 DIVE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일요주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