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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국민은행 신관 전경.(사진=KB국민은행) |
[일요주간 = 김완재 기자] KB국민은행(은행장 이재근)은 신입 장애대학생 130명에게 노트북을 전달했다.
지난 2일 서울 여의도 소재 이룸센터에서 열린 이번 전달식에는 김예지 국민의힘 의원, 김영일 한국장애인단체총연맹대표, 최공열· 고순선 공동대표, 조용범 KB국민은행 ESG기획부장 및 장애대학생과 학부모 150여 명 등이 참석했다.
KB국민은행은 신입 장애대학생들의 대학 생활을 위해 2009년부터 15년째 노트북을 지원해 왔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앞으로도 신입 장애대학생들이 학업에 집중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돕겠다”며 “새로운 시작을 통해 소중한 꿈을 이룰 수 있도록 함께 응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KB금융그룹은 기업 활동 전반에 ESG(친환경, 사회적 책임 경영, 지배구조 개선 등 투명 경영)를 적용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이행하고 동반성장하는 ‘세상을 바꾸는 금융’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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