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주간 - 국제여행자를 위한 팁 ‘KB국민카드의 환율 이벤트’

▲ KB국민카드가 해외 여행객을 대상으로 알면 쏠쏠한 여행 꿀팁 4가지를 소개했다. (사진 = KB국민카드 제공)

[일요주간 = 김완재 기자] KB국민카드는 8월 8일, 여름 휴가철에 해외여행객 수가 증가하는 시기에 앞서 국제 여행 시 유용한 팁을 제공하겠다고 발표했다.

8월 말까지 해외 상인들에게 KB국민카드 국제 브랜드 신용/체크카드(제외: KB국민기업, BC, Maestro 카드)를 사용할 경우 환율은 1달러당 1,000원으로 고정되며 차액은 포인트로 제공된다. '환율은 저희가 책임집니다, 걱정하지 마세요'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KB Pay 앱을 통해 신청 후 1개월 동안 해외 상인들에게 400,000원 이상 사용하면 1 USD를 1,000원에 환율로 적용하고 환율 차이는 최대 20,000포인트까지 제공된다.

또한 8월 말까지 해외 사용료를 포인트로 반환하고 KB국민 국제 브랜드 신용 및 체크카드 회원(제외: KB국민기업, BC, Maestro 카드)에게 추가 포인트를 제공하는 이벤트가 열린다.

8월 말까지 KB국민 국제 브랜드 카드와 항공편 티켓을 제시하면 인천공항 지정 매장에서 100원으로 식사를 할 수 있다. 출발 시 △인천공항 T1 푸드 엠파이어 손수반, 매운 육개장 △인천공항 T2 푸디움 손수반, 소고기 시장 스프와 밥이 100원에 제공된다.

이벤트 기간 동안 해외 상인들에게 총 1,000,000원 이상을 사용하면 △인천공항 T1 명가의 정원이나 미하오 짬뽕 △인천공항 T2 푸드 스톱에서 KRW 16,000 미만 메뉴를 무료로 제공하는 식사 쿠폰을 실시간 QR 코드로 받을 수 있다.

8월 말까지 해외 상인들에게 100,000원 이상의 거래를 할 때 할부 결제 전환을 신청하면 최대 5개월 동안 무이자 할부가 제공된다. 할부 전환 신청은 다음 달 8일 또는 2~5개월 무이자 할부로 적용될 금액의 결제 날짜 이전에 요청되어야 한다.

KB국민카드의 한 관계자는 "환율 변동 및 해외 사용료와 같은 해외 여행을 준비하는 고객들의 부담을 줄일 수 있는 이벤트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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