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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소형 직수 정수기. (사진 = SK매직 제공) |
[일요주간 = 노현주 기자] 세계 가전전시회 CES 2024에서 혁신상을 수상하며 주목받은 SK매직의 초소형 직수 정수기가 시장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키고 있다.
이 제품은 기존 모델 대비 크기를 약 60% 축소시킨 것이 특징으로 작지만 성능과 위생, 편의 기능을 한층 강화해 소비자의 생활 공간과 건강을 동시에 고려했다.
28일 SK매직은 "크기는 줄이고 성능은 높인 초소형 직수 정수기를 선보이며 이를 기념해 오는 4월 30일까지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발표했다. 해당 제품은 폭 164mm, 깊이 370mm, 높이 345mm의 컴팩트한 사이즈로 설계됐으며 심플하면서도 세련된 디자인에 내추럴 화이트, 파스텔 핑크, 파스텔 블루, 메탈릭 그레이 등 다양한 색상 옵션을 제공한다.
물을 닿는 모든 부분은 오염과 부식, 세균에 강한 올-스테인리스 재질로 제작되어 높은 온도의 물 사용에도 안전하다. 특히 국내 최초로 적용된 스테인리스 진공 시스템은 위생성을 대폭 향상시키는 동시에 에너지 효율도 개선했다.
정수기는 스스로 트리플 케어 시스템을 갖춰 자가 위생 관리가 가능하며 사용자는 추가적인 살균 작업도 간단한 버튼 조작으로 실행할 수 있다. 출수 용량은 120ml에서 1000ml까지 조절 가능하며 온수 기능에는 유아수부터 고온수까지 다양한 온도 설정이 가능하다. 3단계 LED 라이팅으로 온도 설정 상태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는 점도 사용자 편의성을 높인다.
이 제품은 IoT 기능을 통해 스마트 앱으로 제품 상태 및 사용량을 모니터링 할 수 있으며 LCD 디스플레이와 터치버튼, 쉽게 교체 가능한 필터 시스템 등을 탑재하여 사용자의 편리함을 최우선으로 설계했다.
렌탈 서비스도 선택의 폭을 넓혔다. 방문형과 셀프형 서비스 옵션을 마련하여 4개월부터 12개월 단위의 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며 가격도 부담 없는 수준으로 책정됐다.
SK매직은 출시를 기념해 4월 30일까지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 등록비 면제 혜택과 함께 다양한 사은품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는 초소형 사이즈 직수 정수기에 대한 자신감과 시장에 대한 긍정적인 기대감을 반영한 것으로 해석된다.
SK매직의 이번 신제품은 뛰어난 기술력과 디자인을 바탕으로 CES 2024에서 혁신상을 수상하며 이미 글로벌 시장에서 그 가치를 인정받았다. 특히 성능, 위생, 편의성을 모두 갖춘 초소형 직수 정수기는 공간 활용성을 중시하는 현대 소비자의 니즈에 부합한다.
제품의 핵심 기능 중 하나인 필터 시스템은 프리 블록카본과 복합 나노PAC 필터를 사용해 6단계 필터링 과정을 거쳐, 미네랄은 유지하면서 유해 박테리아와 바이러스를 효과적으로 제거한다. 이러한 고도의 정수 기능은 사용자들에게 더욱 안전하고 깨끗한 물을 제공한다.
고객의 편의를 고려한 렌탈 서비스는 4만 3900원과 3만 9900원의 월 렌탈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의무 사용 기간은 5년으로 설정되어 있다. 이와 더불어 SK매직은 정기적으로 필터를 배송해 주는 서비스와 전문적인 방문 관리 서비스를 제공하여 고객 만족도를 높이는 데 주력하고 있다.
이번 출시 기념 프로모션을 통해 SK매직은 고객들에게 더 많은 혜택을 제공하고 초소형 직수 정수기의 우수성을 널리 알릴 계획이다. 혁신적인 기술과 디자인으로 무장한 SK매직의 초소형 직수 정수기는 이미 많은 소비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으며, 앞으로 더 많은 가정에서 필수 가전제품으로 자리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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