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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K매직이 출시한 초소형 직수 정수기 모습. (사진 = SK매직 제공) |
[일요주간 = 노현주 기자] SK매직(김완성 대표)이 올 2월 시장에 선보인 ‘초소형 직수 정수기’가 출시 한 달 만에 1만 5000대의 판매고를 올렸다고 2일 밝혔다. 이 제품은 세계적인 가전 전시회인 CES 2024에서 혁신상을 받으며 그 기술력을 전 세계적으로 인정받았다.
이번 신제품의 눈에 띄는 성장세에 힘입어 SK매직은 화성에 위치한 자사 공장의 생산 라인을 전면 가동하여 고객의 지속적인 수요에 적극 대응하고 있다.
SK매직은 이 제품이 주방 공간을 최대한 활용할 수 있게 해주는 초소형 사이즈와 슬림한 디자인이 소비자들의 구매 결정에 주요한 영향을 미쳤다고 분석했다. 이에 따라 SK매직은 해당 제품의 소형 사이즈를 전면에 내세운 ‘대국민 크기 보상 프로모션’ 등 다양한 마케팅 전략을 통해 직수 정수기 시장에서의 선두 자리를 굳건히 할 계획이다.
SK매직 관계자는 “고객이 불편을 겪지 않도록 화성공장의 생산라인을 계속해서 밤낮으로 가동하고 있다”며, “제품 공급에 있어서 어떠한 차질도 없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러한 노력은 SK매직이 직수 정수기 시장에서 강력한 입지를 다지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 초소형 직수 정수기는 고객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SK매직의 지속적인 연구 개발의 결과물 중 하나로 이번 'CES 2024'에서의 수상은 회사의 혁신적 기술력을 다시 한번 입증한 것이다. 제품의 크기가 작음에도 불구하고 필터 교체의 편리성과 물의 질을 개선하는 기능성은 소비자들에게 큰 만족감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SK매직은 고객의 더 나은 사용 경험을 위해 초소형 직수 정수기의 설치 과정을 간소화했다. 회사는 고객이 직접 쉽게 설치할 수 있도록 제품 설계를 최적화했으며 이는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제품의 인기에 힘입어 SK매직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제품 개발과 혁신을 통해 직수 정수기 시장에서의 리더십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소비자들의 다양한 요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제품 라인업을 확장하고 더욱 진보된 기술을 적용한 신제품 개발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SK매직의 이러한 전략은 소비자들에게 더 나은 생활 환경을 제공하고 회사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도모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소비자들의 생활 속에 실질적인 변화를 가져오는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임으로써 SK매직은 국내외 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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