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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SK매직 제공) |
[일요주간 = 엄지영 기자] SK매직이 지난 17일 경기도 화성시 봉담읍 SK매직 화성캠퍼스에서 화성특례시와 상생 협력 간담회를 열고, 지역 발전과 동반 성장을 위한 실질적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SK매직은 19일, 화성특례시와 미래 지향적인 동반 관계 구축과 지역발전 및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구체적인 협력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정명근 화성특례시장, 안상교 화성상공회의소장, 김완성 SK매직 대표이사, 권정열 생산·개발본부장, 허고운 마케팅본부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해 상호 협력 의지를 확인했다.
간담회에서 SK매직은 주요 경영 현황과 주력 제품, 지역 사회와의 상생 협력 활동을 소개하며 화성특례시와 실질적인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어 참석자들은 주력 제품 생산 라인을 직접 둘러보며 화성캠퍼스의 기술 경쟁력을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
SK매직은 이번 간담회를 계기로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더욱 강화하고, 공공기관 및 기업과 협업을 통해 신사업 기회를 확대해 나가겠다는 방침이다. 또한 웰니스 등 기술 혁신을 통해 지역 주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 공동체 복리 증진에도 적극 기여할 계획이다.
김완성 SK매직 대표이사는 '지역사회와 긴밀히 소통하고, 상생의 가치를 함께 실현하는 것이 지속가능한 경영의 핵심'이라며 '화성특례시와의 실질적인 협력을 바탕으로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SK매직이 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서는 이종철 SK매직 ESG추진팀장(부장)이 일하기 좋은 화성시 조성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으로부터 표창장을 받는 뜻깊은 자리도 함께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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