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남동발전, ‘제12회 대한민국 나눔국민대상’ 보건복지부 장관상 수상

김영란 기자 / 기사승인 : 2023-11-13 10:4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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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OEN Together 사회공헌사업 등 지속적인 나눔활동으로 대국민 복지향상 공로 인정받아
▲ 한국남동발전 사옥 전경 (사진=남동발전)

 

[일요주간=김영란 기자] 한국남동발전(사장 김회천)은 9일 보건복지부가 주최하고 KBS와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공동주관한 ‘2023년 제12회 대한민국 나눔국민대상’ 시상식에서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나눔국민대상’은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인적나눔, 물적나눔, 생명나눔, 희망멘토링 등 4개 분야에서 국민의 복지 향상에 기여한 개인 및 단체에게 수여되는 상이다.

한국남동발전은 ▲KOEN Sunny Together(취약계층 에너지 복지 실현) ▲KOEN Edu Together(지역사회 미래세대 육성) ▲KOEN Job Together(취약계층 일자리 창출) 등 다양하고 지속적인 이웃사랑 실천과 대국민 복지 향상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특히, 올해는 취약계층 주거환경 및 전통시장 에너지효율 개선사업, 다중이용시설 고효율 냉방기 지원을 통해 복지사각지대 계층을 대상으로 에너지비용 절감 및 복지 향상을 위한 노력을 적극 펼치고 있다.

한국남동발전은 올해 9월 ‘사회서비스형 선도모델사업’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하였고, 11월에는 소상공인 지원활동을 통한 지역경제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2023년 대한민국 소상공인대회’에서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 수상에 이어, 이번 ‘나눔국민대상’에서 보건복지부 장관상 수상까지 지역 상생협력분야에서 3차례 정부 단체표창을 받음으로써 명실상부한 ‘사회공헌 우수기업’으로 인정받게 되었다.

한국남동발전 관계자는 “앞으로도 국정목표 「따뜻한 동행, 모두가 행복한 사회」에 적극 부응하고, 어려운 이웃과 사회적 약자를 더욱 따뜻하게 보듬어서 공공기관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한 노력을 경주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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