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역교통 및 생활인프라 풍부… 더샵 브랜드의 차별화된 상품설계 적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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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코시티 더샵 4차’ 투시도. (사진=포스코이앤씨 제공) |
[일요주간 = 최종문 기자] 포스코이앤씨는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에서 주거와 교통, 교육, 자연 등이 조화를 이루는 친환경 복합주거 생태도시 ‘에코시티 더샵 4차’를 내달 3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4일 1순위, 5일 2순위 청약 접수를 실시할 예정이라고 26일 밝혔다.
‘에코시티 더샵 4차’는 전주시 덕진구 송천동2가 1317(에코시티 16BL)에 들어서는 단지로 지하 2층~지상 최고 30층, 5개 동, 전용면적 84~161㎡, 총 576세대의 브랜드 아파트다. 견본주택은 별도 운영하지 않고 사이버모델하우스로 운영된다.
타입별로는 ▲84㎡A 305세대 ▲84㎡B 16세대 ▲101㎡ 117세대 ▲110㎡ 1세대 ▲124㎡ 133세대 ▲141㎡ 2세대 ▲161㎡ 2세대 등 중·대형 평형으로 구성된다.
포스코이앤씨에 따르면 전주에코시티에 선보이는 ‘에코시티 더샵 4차’는 앞서 성공적으로 공급된 1~3차 단지와 함께 총 2646세대 규모의 더샵 브랜드 타운을 완성하게 된다.
‘에코시티 더샵 4차’는 KTX 전주역이 가깝고 새만금~포항고속도로, 호남고속도로 등 사통팔달 쾌속 교통망을 갖췄다. 동부대로와 과학로를 이용하면 인근 산업단지로의 출퇴근도 용이하다.
‘에코시티 더샵 4차’는 교육환경 역시 우수하다. 도보 통학이 가능한 거리에 유치원(예정), 초등학교(예정), 전라중이 위치해 어린 자녀의 안전한 통학이 가능하며, 자연초, 화정초, 화정중, 전라고(예정) 등 다수의 학교가 가깝게 위치해 있다.
세병호를 품고 있는 세병공원과 맞닿아 있고 백석저수지도 가까워 집 앞에서 산책이나 운동을 즐길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이마트, CGV, 중심상업지구, 에코시티 복합커뮤니티센터(2024년 예정) 등도 인접해 편리한 생활이 가능하다.
단지는 전세대 남향, 판상형 위주의 구조로 설계됐으며 피트니스, 실내골프연습장, GX, 에듀라운지, 북카페 등 가족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도 마련된다.
또한 더샵 지키미, 더샵 홈제어, 더샵 클린에어시스템으로 구성된 포스코이앤씨의 스마트홈 서비스 아이큐텍(AiQ TECH)을 설치해 입주민들의 주거 편의를 더욱 높일 예정이다.
분양 관계자는 “에코시티 더샵 4차는 포스코이앤씨가 전주에코시티에 마지막으로 선보이는 ‘더샵’ 브랜드인 만큼 브랜드에 걸맞는 우수한 상품설계를 적용했다”며 “합리적인 분양가로 공급되는 브랜드 아파트로 기존 공급됐던 1~3차와 함께 2600여세대의 더샵 브랜드 타운을 완성하는 대표 아파트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포스코이앤씨 ‘더샵’은 6년 연속 소비자가 가장 추천하는 브랜드 1위(한국능률협회컨설팅 주관), 7년 연속 브랜드 고객 충성도 1위(한국소비자포럼/미국 브랜드키 공동주관), 4년 연속 한국소비자웰빙지수 1위(한국표준협회 주관), 역대 14회 한국품질만족지수 1위를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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