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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증권 CI. |
[일요주간 = 김완재 기자] 미래에셋증권이 6일 전담 PB들이 유선을 통해 전문적인 투자상담 서비스를 제공하는 '야간투자상담(Global Night Desk) 서비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해당 서비스는 해외주식 거래 고객이 늘어나면서 야간 해외주식 투자 상담 니즈가 확대됨에 따라 미국정규시장이 오픈하기 전인 오후 6시부터 다음날 오전 1시까지 운영된다.
미래에셋증권은 “야간투자상담 서비스 개시로 미국주식 호가잔량을 다 보여주는 토탈뷰 서비스, 초고도 AI 해외주식 실시간 뉴스 서비스와 미래에셋증권 고객의 해외주식 거래 편의성 증대가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주간에는 시니어 전용 상담센터도 운영해 모바일 및 온라인 거래의 불편함을 느낄 수 있는 고령 투자자들에게 맞춤형 상담 서비스를 제공한다.
안인성 미래에셋증권 디지털부문 대표는 “미래에셋증권은 글로벌투자 전문그룹으로, 언제나 고객의 성공적인 자산운용과 평안한 노후를 위해 노력한다”면서 “빠르게 변하는 글로벌 시장에 대응해 고객의 투자를 적시에 도와드릴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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