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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혁신 50대 과제 선포를 마치고 개인 아이디어 핵심과제 포상 사진 촬영하고 있다. (왼쪽 한국중부발전 김호빈 사장, 오른쪽 보령발전본부 서우덕 차장) (사진=중부발전) |
[일요주간=김영란 기자] 한국중부발전(주)은 10월 23일(월) 본사 11층 컨퍼런스룸에서 국정과제 선도적 이행을 위한 「KOMIPO 혁신 50대 과제」 선포식을 개최하였다.
KOMIPO 혁신 50대 과제는 정부혁신 추진방향인 ‘생산성 제고’, ‘관리체계 개편’, ‘민간협력 강화’를 주제로 발전사업과 연계한 6개 분야(신재생 에너지 확대, 업무프로세스 혁신, 데이터 개방 및 창업지원체계 구축 등)로 지난 9월 공모를 시행하였다.
중부발전은 사내 자체 공모와 대국민 공모를 통해 접수된 혁신과제 243건을 단계별 심사를 거쳐 핵심 10건, 중점 15건, 일반 25건의 혁신과제를 각각 선정하였다.
혁신과제 심사를 담당한 시민혁신자문단은 현재 국내외 어려운 경제상황 속에서 공기업으로서 생산성·효율성 제고를 선도하고 민간부문의 경쟁력 강화에 지원해 줄 것과 중부발전 각 사업소와 지자체의 협업을 통해 국민 눈높이에 맞는 혁신을 추진해 주기를 당부했다.
한국중부발전 김호빈 사장은 “KOMIPO 혁신 50대 과제 선포를 적극 추진하여 민간 혁신 및 성장을 선도해 나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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