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GC녹십자·한미약품, 신약 파브리병 치료제 글로벌 임상 분격 착수
- 하수은 2025.05.15
- [일요주간 = 하수은 기자]GC녹십자와 한미약품이 공동 개발 중인 파브리병 치료 신약이 임상 1/2상 첫 환자 투여를 성공적으로 완료하며 글로벌 임상에 본격 돌입했다.양사는 지난 14일, 파브리병 치료제 ‘LA-GLA(개발 코드명: ...
- 한미약품, 위장관 개선제 '모사잘서방정' 출시...소화기 치료제 시장 공략
- 하수은 2025.05.13
- [일요주간 = 하수은 기자] 한미약품이 하루 한 번만 복용해도 되는 위장관 운동개선제 ‘모사잘서방정’을 출시하며 소화기 치료제 시장 공략을 본격화했다.한미약품은 모사프리드 시트르산염(Mosapride Citrate)을 주성분으로 한 ...
- 한미약품, 실적과 R&D 모두 하반기 회복 기대…"지배구조 안정화 등 긍정적 흐름"
- 김완재 2025.04.30
- [일요주간 = 김완재 기자] DB증권은 30일 발표한 보고서를 통해 한미약품(128940)의 2025년 상반기 실적이 다소 부진했지만 하반기부터는 실적과 연구개발(R&D) 성과 모두 뚜렷한 회복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
- 한미약품, 신약개발부터 ESG까지…박재현式 리더십이 만드는 변화와 도약
- 하수은 2025.04.11
- [일요주간 = 하수은 기자] 국내 대표 제약기업 한미약품이 전문경영인 체제를 공고히 하며 지속적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독자 개발 신약 기반의 안정적인 매출과 함께 탄탄한 리더십을 바탕으로 미래 먹거리 확보를 위한 R&D ...
- 한미그룹, 조직 개편 단행… 김재교 한미사이언스 대표 "글로벌 빅파마 도약할 때"
- 하수은 2025.04.03
- [일요주간 = 하수은 기자]한미그룹이 대대적인 조직 개편과 함께 글로벌 도약을 위한 새로운 경영 전략을 내놓았다. 김재교 한미사이언스 대표이사(사진)는 지난 1일 대표 취임 후 첫 CEO 메시지를 사내 전산망을 통해 임직원에게 전달하 ...
- 한미그룹, 전문경영인 중심 선진 거버넌스 공식 선언…김재교 신임 대표이사 선임
- 하수은 2025.03.27
- [일요주간 = 하수은 기자] 한미그룹이 전문경영인 중심의 선진 거버넌스 체제를 공식 선언하며 경영 혁신에 나섰다.한미그룹의 지주회사인 한미사이언스와 핵심 사업회사 한미약품은 26일 오전 정기 주주총회를 각각 개최하고 새로운 이사진 구 ...
- 한미약품, 한국여자의사회와 공동 제정 '젊은의학자학술상' 차윤진 교수 선정
- 하수은 2025.03.21
- [일요주간 = 하수은 기자] 한미약품은 한국여자의사회와 공동 제정한 ‘제7회 젊은의학자학술상’ 수상자로 연세대 강남세브란스병원 병리과 차윤진 교수(41·사진)가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젊은의학자학술상은 젊은 여성 의사들의 연구 의 ...
- 한미약품, 삼성바이오에피스와 파트너십 구축...골다공증 치료제 판매 협약 체결
- 하수은 2025.03.20
- [일요주간 = 하수은 기자] 한미약품(대표이사 박재현 사장)과 삼성바이오에피스(대표이사 김경아 사장)는 지난 18일 한미약품 본사 파크홀에서 골다공증 치료제 프롤리아 바이오시밀러 (프로젝트명 SB16, 성분명 데노수맙 Denosuma ...
- 한미약품, 신약개발 최고 권위 '임성기연구자상' 시상식 개최
- 하수은 2025.03.07
- [일요주간 = 하수은 기자] 한미약품 창업주 임성기 회장의 신약개발에 대한 집념과 유지, 철학을 받들기 위해 제정된 ‘임성기연구자상’의 네번째 시상식이 지난 4일 서울 삼청동 뮤지엄한미에서 열렸다.시상식에서 제4회 임성기연구자상 대상 ...
- 한미그룹, '선진 거버넌스 체제'로 새 출발...전문경영인과 대주주 '맞손'
- 하수은 2025.03.06
- [일요주간 = 하수은 기자] 한미약품그룹이지난 1년 간의 여러 이슈들을 극복하고 선진 거버넌스 체제를 단단히 구축해 새로운 모습으로 새 출발한다.한미약품그룹지주회사 한미사이언스와 핵심 사업회사 한미약품은 5일 각각 이사회를 열고 오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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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동조합, 성과급 지급 중단·기본급 미달에 "더는 못 참아"…경영진 가족 수익 개입 의혹 제기 회사 측 "성과급, 올해는 실적이 기준에 미달해 미지급...장남은 일본 도요타 10년 근무 경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