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B "서울 집값 상승세 꺾여…대출 규제에 매수심리 위축"...강남 3구 상승폭 '반토막'
- 임태경 기자 2025.08.19
- [일요주간=임태경 기자] 지난 6월 말 대출 규제 강화 이후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 주택 매매가격 상승세가 둔화되고 전세·월세 수요가 급증하는 등 주택시장이 빠르게 재편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KB금융지주 경영연구소가 발표한 ...
- 가스공사, 호텔과 협력해 ESG 경영 및 탄소중립 실현
- 엄지영 기자 2025.08.19
- [일요주간 = 엄지영 기자] 한국가스공사(사장 최연혜)가 지난 18일 파라다이스호텔 부산(대표이사 최종환)과 온실가스 외부감축사업 공동 추진 및 상쇄배출권 확보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부산 해운대구 파라다이스호텔에서 열린 협약식에 ...
- SPC 잠바(Jamba), '생자두'의 풍미와 영양 그대로 담은 신메뉴 4종 출시
- 노현주 기자 2025.08.19
- [일요주간 = 노현주 기자]건강한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잠바(Jamba)가 늦여름 수확한 국내산 자두를 활용해 과일 본연의 풍미와 영양을 담아낸 시즌 한정 음료 4종을 출시했다.잠바에 따르면신제품은 ‘생자두로 완성하는 맛있는 한 잔(J ...
- HD한국조선해양, SK AX와 손잡고 '에이전틱 AI'로 조선업 혁신 선도
- 이수근 기자 2025.08.19
- [일요주간 = 이수근 기자] HD한국조선해양이 SK AX와 손잡고 인공지능(AI) 기반의 제조 혁신에 나선다. 두 회사는 지난 18일 ‘제조 분야 AX 혁신을 위한 공동 과제 발굴 및 실행 협약(MOU)’을 체결하며, 세계 최고 수준 ...
- 현대무벡스, 상반기 영업익 96억...현정은 회장 '기술 혁신 경영' 통했다
- 엄지영 기자 2025.08.18
- [일요주간 = 엄지영 기자]현대무벡스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 상반기에도 창사 이래 최대 실적을 달성하며 8분기 연속 흑자 기조를 유지했고, AI·로봇 기술 역량과 현정은 회장의 기술 혁신 경영에 힘입어 연간 실적 경신에 대한 기대감을 ...
- 동원F&B, 1200억 규모 회사채 발행 성공...재무 안정성 입증
- 노현주 기자 2025.08.18
- [일요주간 = 노현주 기자]동원F&B가 주력 사업의 견조한 실적과 안정적인 재무 구조를 바탕으로, 최근 진행된 회사채 발행 수요 예측에서 모집액의 12배가 넘는 7300억 원의 자금이 몰리며 1200억 원 규모의 회사채를발행할 ...
- 오리온, 2025 상반기 실적 발표… 매출 1.58조·영업이익 2528억
- 이수근 기자 2025.08.18
- [일요주간=이수근 기자] 오리온은 14일 공시를 통해 2025년 상반기 연결 기준 매출액 1조 5789억 원, 영업이익 2528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7.6% 증가했으며, 이는 중국·베트남·러시아 등 해외 ...
- 골프존 투비전NX, 새로운 대회 방식 도입으로 스크린골프 라운드 즐거움↑
- 엄지영 기자 2025.08.18
- [일요주간 = 엄지영 기자]㈜골프존(각자대표이사 박강수·최덕형)은 지난 12일 투비전NX 시스템 업데이트를 통해 새롭게 선보인 토너먼트 및 시즌 대회 방식을 활용, 총상금 5000만 원이 걸린‘GTOUR 프로와 함께하는 64강 토너먼 ...
- KB국민은행, '매출 지원' 프로그램으로 소상공인 회복 및 성장 돕는다
- 김완재 기자 2025.08.18
- [일요주간 = 김완재 기자]KB국민은행(은행장 이환주)이소상공인의 실질적인 회복과 성장을 돕기 위해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펼치고 있다.18일, KB국민은행에 따르면 ‘소상공인의 곁에서, 소상공인의 성공을 응원한다’는 취지를 담고 있 ...
- 차병원 그룹, 카카오헬스케어와 손잡고 과천에 'AI 의료 복합타운' 구축
- 하수은 기자 2025.08.18
- [일요주간 = 하수은 기자]차병원과 차헬스케어, 카카오헬스케어가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맺고, 차병원 그룹의 의료 전문성, 차헬스케어의 글로벌 네트워크, 카카오헬스케어의 AI 기술력을 융합해 ‘과천막계지구 AI기반 첨단 바이오 헬 ...
- KGC인삼공사, 박보검과 함께 정관장 브랜드 '正'과 '情’' 가치 전한다
- 노현주 기자 2025.08.18
- [일요주간 = 노현주 기자]KGC인삼공사가 정관장의 새로운 얼굴로 배우 박보검을 발탁, 그의 건강하고 신뢰감 있는 이미지를 통해 브랜드 핵심 가치인‘건강함(正)’과 ‘진정성(情)’을 효과적으로 전달하고 젊은 세대와의 접점을 확대해 나 ...
- 배터리 종주국 뛰어넘은 '기술 담금질' 에코프로 NCA, K배터리 시장 선봉에 서다
- 이수근 기자 2025.08.18
- [일요주간 = 이수근 기자]에코프로의 핵심 이차전지 소재인 NCA(니켈, 코발트, 알루미늄) 양극재가 전동공구부터 전기차와 에너지저장장치(ESS)까지 용처를 확장하며 K배터리 시장을 선도하고 있으며, 특히 배터리 종주국인 일본 소니와 ...
- 부영 오투리조트, 한여름에도 시원한 골프 명소로 각광...예약 25% 증가
- 이수근 기자 2025.08.18
- [일요주간 = 이수근 기자]부영그룹(회장 이중근)오투리조트 골프장은 해발 1100m의 고지대에 위치해 도심보다 6~7도 낮은 기온을 유지하며, 무더위를 피해 쾌적한 라운딩을 즐기려는 골퍼들의 발길이 이어져 여름철 골프 명소로 떠오르고 ...
- SPC 던킨 X 데이비드 리 셰프, 육즙 가득한 '고기듬뿍 브리또' 등 신제품 공개
- 노현주 기자 2025.08.18
- [일요주간 = 노현주 기자] 비알코리아가 운영하는 SPC 던킨이 고기 요리 스페셜리스트 데이비드 리 셰프와 협업해 ‘고기듬뿍’ 신제품 3종을 출시했다. 18일, 던킨에 따르면 이번 신제품은 육즙 가득한 소고기와 다양한 속재료에 데이비 ...
- S-OIL, '원 유니버스 페스티벌'서 힙한 주유소 변신...2030세대와 소통
- 엄지영 기자 2025.08.18
- [일요주간 = 엄지영 기자]S-OIL(대표 안와르 알 히즈아지)은 지난 15일부터 16일까지 개최된‘원 유니버스 페스티벌(One Universe Festival)2025’에서 자동차 문화 브랜드‘Peaches(피치스)’와 협업한 주유 ...
- 업비트, 기관 전용 가상자산 수탁 '업비트 커스터디' 출시...글로벌 수준 안전성 강화
- 김완재 기자 2025.08.18
- [일요주간 = 김완재 기자]가상자산 거래소 업비트를 운영하는 두나무(대표 오경석)는 법인 및 기관 고객의 가상자산 투자가 확대됨에 따라, 업비트가 보유한 기술력과 인프라를 기반으로 보안성과 편의성을 강화한 가상자산 수탁 서비스‘업비트 ...
- CJ온스타일, 당일 배송 '바로도착' 론칭…퀵커머스 시장 공략 본격화
- 노현주 기자 2025.08.18
- [일요주간 = 노현주 기자]CJ온스타일이 고객의 빠른 배송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기존 당일 배송 서비스의 주문 마감 시간을 연장하고, 패션·뷰티·가전 등 프리미엄 상품까지 당일 배송하는 차별화된 퀵커머스 브랜드‘바로도착’을 론칭하며 ...
- 워커힐, '2025 가을 와인 페어' 개최...숲 속에서 즐기는 와인과 미식의 향연
- 엄지영 기자 2025.08.18
- [일요주간 = 엄지영 기자] SK네트웍스의 워커힐 호텔앤리조트(이하 워커힐)가 가을의 정취 속에서 세계 각국의 와인을 맛볼 수 있는 ‘2025 가을 와인 페어 - 구름 위의 산책’을 오는 9월 6일부터 21일까지 매주 주말, 야외 ...
- 한국마사회, 말산업 혁신 이끌 '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 참가 스타트업 모집
- 최종문 기자 2025.08.14
- [일요주간 = 최종문 기자]한국마사회(회장 정기환)가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와 공동으로 주최하는‘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에 참여할 말산업 혁신 기술 보유 스타트업을 9월 1일까지 모집하며, 선정된 기업에는 최대 1000만 원의 기술 실증 ...
- 두산건설, 상반기 영업이익 536억 원 기록…질적 성장 집중
- 이수근 기자 2025.08.14
- [일요주간 = 이수근 기자] 두산건설이 올해 상반기 매출 8684억 원, 영업이익 536억 원을 기록하며 안정적인 실적을 달성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4% 감소했지만, 영업이익은 0.12% 소폭 증가하며 수익성을 강화한 것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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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동조합, 성과급 지급 중단·기본급 미달에 "더는 못 참아"…경영진 가족 수익 개입 의혹 제기 회사 측 "성과급, 올해는 실적이 기준에 미달해 미지급...장남은 일본 도요타 10년 근무 경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