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주영, 작년 하루 평균 2.4명 일터서 숨져...'산재노동자의 날' 법정기념일 추진
- 최종문 기자 2021.04.28
- [일요주간 = 최종문 기자] 국회기획재정위원회 소속 김주영 의원(더불어민주당)이 28일 ‘산재노동자의 날’을 법정기념일로 제정하는 산업재해보상보험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김주영 의원은 “산재노동자의 날을 법정기념일로 만드는 일 ...
- 대우건설, 100대 건설사 중 산재사망 1위 '특별감독'...'최악의 살인기업' 3회 불명예
- 이수근 기자 2021.04.28
- [일요주간 = 이수근 기자] 고용노동부가 서울 중구 대우건설 본사와 소속 현장 대상으로 28일부터 산업안전보건감독을 시행한다.고용부에 따르면 대우건설은 2019년과 2020년 연속으로 사망사고가 발생한 건설업체로 안전에 대한 각별한 ...
- '광고비 더 내라' 에그드랍 갑질 논란...가맹점주들 "로열티에 광고비까지" 발끈
- 황성달 기자 2021.04.27
- [일요주간 = 황성달 기자] 에그드랍가맹점협의회·전국가맹점주협의회가 가맹점주 생존을 도외시한 에그드랍의 일방적 광고비 부과와 가맹계약 해지를 규탄했다.에그드랍가맹점협의회는 27일 오전 서울 서초구 에그드랍 본사 앞에서 에그드랍의 과도 ...
- 김성주 의원 "코로나19 사망자 장례 지침, 과학적 근거 없는 엉터리"
- 최종문 기자 2021.04.27
- [일요주간 = 최종문 기자] 더불어민주당 김성주 의원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망자에 대한 장례 지침의 개정을 제안했다. 27일 김 의원에 따르면 코로나19 사망자의 시신은 중앙방역대책본부·중앙사고수습본부가 발표한 ...
- 노웅래, '미얀마 군부 돈줄 의혹' 포스코 인터내셔널 ESG '사회' 부문 A등급?
- 황성달 기자 2021.04.26
- [일요주간 = 황성달 기자] 정부가 내놓은 기업들의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 평가가 주먹구구식이라는 지적이 제기됐다.더불어민주당 노웅래 의원에 따르면 산업통상자원부 산하기관 한국생산성본부의 지난해 12월 ‘기업 ESG 실태조사 및 ...
- 소형타워크레인 잇단 사고..."제작·설계결함 등 총체적 부실"
- 이수근 기자 2021.04.26
- [일요주간 = 이수근 기자] 전국건설노동조합이 국토교통부에 소형타워크레인에 대한 안전 대책을 마련할 것을 촉구하고 나섰다.건설노조에 따르면 지난 24일 오전 10시 9분께 인천시 남동구 구월동 모래내시장 사거리에 있는 A 아파트 건설 ...
- 우리나라 국토 0.25%가 외국인 땅, 경기도 '최다'…미국→ 중국→ 일본 순 보유
- 이수근 기자 2021.04.23
- [일요주간 = 이수근 기자] 지난해 말 외국인 보유 토지가 253.3㎢로 전 국토의 0.25%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국토교통부는 2020년 말 기준 외국인이 보유한 국내 토지면적은 전년 대비 1.9%(468만㎡) 증가한 253.3㎢ ...
- KT, 10기가 인터넷 품질 저하...뒷북 사과에 하청 떠넘기기 '갑질' 논란
- 황성달 기자 2021.04.22
- [일요주간 = 황성달 기자] “KT에서 10기가 인터넷을 신청해서 사용했는데 속도가 느린 것 같아서 측정해보니 실제 속도가 100메가 정도로 나왔다.요금은 10기가를 내는데 속도는 100분의 1 수준인 100메가를 이용 중이었다."유 ...
- 마약성 진통제 펜타닐패치 오남용·도난·분실 병원 등 40곳 적발
- 이수근 기자 2021.04.22
- [일요주간 = 이수근 기자] # A의원은 2020년 1월부터 10월까지 B환자에게 펜타닐패치(100μg/h)를 67회에 걸쳐 총 655매, 약 1965일분을 처방했다. # 환자 C씨는 2020년 1월부터 10월까지 16개 의원을 돌아 ...
- 포스코건설, 해경과 손잡고 해양환경보전 앞장
- 최종문 기자 2021.04.22
- [일요주간 = 최종문 기자] 포스코건설이 해양경찰청과 손잡고 해양환경보전에 힘쓴다.22일 포스코건설에 따르면 해경과 해양쓰레기 정화 활동·해양오염에 대한 국민 인식 개선 홍보 등 해양환경 보전을 위한 협업을 추진한다.이를 위해 지난 ...
- 마사회 역대 회장들, 비리·잡음 끊이지 않아...노조 "김우남 회장, 폭언 피해자 또 있다"
- 황성달 기자 2021.04.19
- [일요주간 = 황성달 기자] 3선 국회의원 출신인 김우남(66) 한국마사회장이 측근 특혜채용 의혹과 갑질·욕설 논란에 휩싸였다.올해 3월 취임한 김우남 회장이 의원 시절 함께 일했던 지역보좌관 A씨를 비서실장으로 앉히려고 했으나 정부 ...
- [이슈] 가상화폐 ‘혁명적 지각변동’ 기존사업자 대충격
- 소정현 기자 2021.04.19
- ● 가상자산 사업자! 제도권으로 진입 가상자산에 대한 관심이 커지면서 국내 거래소에 상장된 코인 개수가 불과 3∼4년 사이 10개 미만에서 100단위 이상으로 급증했다. 각 거래소는 사업 모델의 지속성, 시장성 등을 기준으로 내부 심 ...
- KT 구현모 등 전현직 수장들 줄줄이 소환되나...불법 후원금·김영란법 위반 혐의 '도덕성 타격'
- 조무정 기자 2021.04.16
- [일요주간 = 조무정 기자] 강국현 KT 커스터머부문장이 과거KT 스카이라이프 대표 시절 자회사인 KT스카이라이프TV의 윤용필 사장에게 A골프장 회원권을 받아 사용한 혐의로 경찰에 입건된 것으로 확인됐다.16일 서울 마포경찰서에 따르 ...
- [부고] 김대호 본지 부사장 부친상
- 이수근 기자 2021.04.16
- 김대호 일요주간 부사장 부친인김흥기(교장 정년퇴임) 님이16일 오전 4시 40분별세했다. 빈소는 삼척의료원 장례식장 2층 2호. 18일 오전 9시 삼척 선영에서 발인한다. 033) 570 -7450
- 농진청, 지구 온난화로 '노린재' 출현 빨라져...작물 수확량에 악영향
- 이수근 기자 2021.04.15
- [일요주간 = 이수근 기자] 겨울철 평균 기온이 1도 이상 오르면 월동 톱다리개미허리노린재 어른벌레(성충) 출현 시기도 20일 이상 빨라지는 것으로 나타났다.농촌진흥청이 최근 5년 동안 기후 온난화가 해충 생태에 어떠한 영향 미치는지 ...
- KT 구현모號 법·원칙 흔들, '스마트폰 개통 고의 지연' 고객 우롱…새노조 경영진에 쓴소리
- 황성달 기자 2021.04.15
- [일요주간 = 황성달 기자] KT새노조가 최신폰 개통을 고의로 지연해 방송통신위원회에서 과징금을 부과받자 “KT 경영진의 허수경영 행위가 여전히 반복되고 있다”며 경영진의 각성을 촉구하고 나섰다.방통위는 지난 14일 정부과천청사에서 ...
- 가짜 마스크 불법 제조·판매 업체 적발...43억원어치 포장갈이
- 조무정 기자 2021.04.14
- [일요주간 = 조무정 기자]무허가 의약외품 마스크를 제조·유통한 업자가 적발됐다.식품의약품안전처는 허가받지 않은 의약외품 마스크 제조를 의뢰하거나 공산품 마스크를 구매해 허가받은 의약외품 마스크 포장지에 바꿔 넣어 판매한 A업체 대표 ...
- 대형마트 온라인 배송노동자 잇단 사망...작년 롯데마트 이어 신세계 SSG서 또 숨져
- 황성달 기자 2021.04.12
- [일요주간 = 황성달 기자] 지난해 11월 롯데마트온라인 배송기사가 배송 도중 사망하는 일이 발생 한데 이어 지난 2일 또다시새벽배송일을 하던 한 배송노동자가 숨지는안타까운 일이 발생했다. 12일 민주노총 서비스연맹 마트산업노동조합( ...
- [줌인] (사)아시아문화경제진흥원 ‘인도 뭄바이본부 고문단’ 위촉
- 뭄바이 김재원 리포터 2021.04.12
- [일요주간 = 뭄바이 김재원 리포터] ‘문화가 힘’라는 슬로건으로 아시아 전역을 무대로 문화 및 경제 분야로 활발한 교류활동을 펼치고 있는 아시아문화경제진흥원(이사장 강성재) 인도 뭄바이 본부에서 한국과 인도의 문화경제교류의 활성화를 ...
- 동물자유연대, 배달의민족 등 배달앱 불법 식품 '개고기' 판매 논란..."재발 방지 요구에 무응답"
- 황성달 기자 2021.04.09
- [일요주간 = 황성달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비대면 사회로 전환되면서 배달앱 시장의 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하고있다. 하지만 일부 배달음식에서 생쥐 사체 등이 나오면서 이물질 논란이 끊이지 않고 있다. ...
많이 본 기사
'성과급 중단·‘가족 경영’에 반기' 렉서스·도요타 노조 파업 돌입…사 측 "실적 기준에 미달·오너 장남 경영 능력 갖춰"
- 노동조합, 성과급 지급 중단·기본급 미달에 "더는 못 참아"…경영진 가족 수익 개입 의혹 제기 회사 측 "성과급, 올해는 실적이 기준에 미달해 미지급...장남은 일본 도요타 10년 근무 경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