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간] “내 생애 딱 한 번 부동산 풍수”

소정현 기자 / 기사승인 : 2024-03-02 09:4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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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록 월세 살아도 ‘부동산의 미래 예측을’
건강 미치는 측면! ‘올바른 풍수 인테리어’
건강한 생활환경을 ‘지혜로운 방법을 탐구’

 

[일요주간 = 소정현 기자] 풍수(風水, feng shui)는 땅과 공간의 해석과 활용에 대한 동아시아의 고유 사상이다. 풍수에는 음양오행설을 바탕으로 한 동아시아의 자연관이 잘 나타나 있으며 실제로 조경과 건축 등에 영향을 미쳤던 사상이다.

‘풍수’는 ‘바람을 갈무리하고 물을 얻는다’는 뜻인 장풍득수(藏風得水)를 줄인 말로, 생명을 불어넣는 지기(地氣: 땅 기운)를 살피는 것이다. 자연에서 태어난 사람은 바람과 물로 생명을 이루고 있다는 것이다. 이 책에서는 풍수의 기본 개념과 원리를 소개하며, 풍수의 깊은 이해를 통해 땅과 사람의 관계를 해석하는 방법을 제시하고 있다.


이 책은 다음과 같은 주제를 다루고 있다.
 

▲ 최이락 교수

 

▽첫째, 풍수지리의 기본 이해 / 풍수의 개념과 역사, 음양오행설에 기반한 이론을 살펴보며, 풍수가 어떻게 인간의 삶에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한 심층적인 분석을 제공한다.

▽ 둘째, 풍수지리의 적용 / 주택, 사무실, 상가 등 다양한 공간에서의 풍수 적용 방법을 다루고 있으며, 적절한 풍수 인테리어를 통해 생활의 풍요로움을 창출하는 방법을 안내한다.

▽ 셋째, 풍수와 부의 관계 / 부자가 되는데 풍수의 역할은 무엇인지, 부의 흐름을 어떻게 풍수적으로 해석할 수 있는지에 대해 논의하며. 풍수적인 해석을 통해 부자가 되는 방법을 제시한다.

 

▲ 류신영 교수

▽ 넷째, 풍수와 건강 / 풍수의 영향이 건강에 미치는 측면을 탐구하며, 올바른 풍수 인테리어를 통해 건강한 생활환경을 조성하는 방법을 소개한다.

이 책은 풍수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부터 구체적인 적용 방법까지를 다루고 있다. 풍수에 관심이 있는 분들뿐만 아니라, 건축, 인테리어, 경영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할 수 있는 소중한 지식을 제공한다. 함께하는 독자들은 풍수를 통해 더 나은 삶과 풍요로움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

▲ 왼쪽부터 류신영 교수, 최이락 교수

■ 공동 저자 프로필
최이락 / 고려대학교 미래교육원 교수, K– 풍수지리아카데미 원장
저서: 《세상과 소통하는 풍수》, 공저: 《그림과 풍수를 모르고 부자를 꿈꾸지 말라》

류신영 / 한양대 미래인재교육원 경영학 교수, 월해부동산미래예측연구원 원장
공저: 《그림과 풍수를 모르고 부자를 꿈꾸지 말라》. 《경매학 개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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