떡국떡 4000인분 (800만원 상당) 구미시에 기탁, 이웃사랑 나눔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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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M그룹 4개사, 구미시에 새해 떡국떡 800만원 상당 기탁 (사진=SM그룹) |
[일요주간 = 노가연 기자] SM그룹 4개사가 떡국떡 4,000인분 (800만원상당)을 구미시에 기탁했다.
구미 소재 티케이케미칼 · 남선알미늄 · 남선알미늄자동차사업부문 · 벡셀 등 SM그룹 4개사는 지난 10일 나눔으로 행복한 새해를 기원하며 떡국떡을 구미시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기탁식에 참석한 4개사 임직원들은 “설 명절을 앞두고 맛있는 떡국떡을 나눌 수 있어 매우 기쁘고, 앞으로도 뜻깊은 나눔 활동으로 구미시와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이들 기업은 상생하는 협업 관계를 유지하며 경제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는 업체들로, 능동적인 나눔 활동에 귀감이 되고 있다.
이날 전한 떡국떡은 지역 내 저소득 가정과 사회복지시설로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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