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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리바게뜨 빙수. (사진=SPC그룹 제공) |
[일요주간 = 노현주 기자] 역대급 더위로 올여름 빙과류 등 여름식품 판매량이 급증한 가운데 SPC 파리바게뜨는 올여름 빙수 누적 판매량이 100만 개를 돌파했다고 26일 밝혔다.
주요 빙수 제품으로는 △우유 얼음에 아삭한 식감의 노란 복숭아와 말랑하고 쫄깃한 나타드 코코를 토핑으로 가득 얹은 ‘복숭아 와르르 빙수’ △망고 얼음에 상큼달콤한 애플 망고를 가득 올린 ‘애플 망고 빙수’ △우유 얼음에 통단팥과 인절미 떡을 얹은 파리바게뜨의 베스트 빙수 ‘통단팥듬뿍 우유 팥빙수’ 등이 있다.
파리바게뜨 관계자는 “최장기간 열대야가 이어지는 등 역대급 무더위로 시원한 빙수를 찾는 소비자가 늘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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