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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던킨 제공) |
[일요주간 = 노현주 기자] SPC그룹의 비알코리아가 운영하는 던킨이 여름을 맞아 대표 열대 과일인 파인애플을 활용한 ‘6월 이달의 도넛·음료’ 2종을 출시했다.
11일, 던킨에 따르면 이달의 도넛 ‘아임 파인(I’m Pine)’은 파인애플을 콘셉트로 한 필드 도넛으로, 상큼한 파인애플 필링을 가득 채우고 노란색 코팅과 화이트 드리즐을 더해 눈과 입을 모두 사로잡는다. 파인애플 잎을 형상화한 종이 픽으로 마무리해, 실제 파인애플을 떠올리게 하는 귀여운 비주얼을 완성했다.
함께 출시된 ‘피나콜라다 쿨라타’는 여름철 인기 칵테일인 피나콜라다를 던킨의 시그니처 음료 ‘쿨라타’ 스타일로 재해석한 메뉴다. 파인애플의 달콤함과 코코넛의 부드러운 풍미가 어우러져 한 모금만으로도 이국적인 여름 휴양지의 감성을 선사한다.
던킨은 이번 신제품 출시와 함께 디지털 아트 크리에이터 ‘다다즈(DADAZ)’와의 협업을 통해 제품 패키지를 활용한 독창적인 비주얼 아트도 선보인다. 감각적인 디자인으로 MZ세대의 취향을 저격한다는 계획이다.
비알코리아 던킨 관계자는 “이번 신제품은 여름철 대표 과일인 파인애플과 코코넛을 활용해 트로피컬한 매력을 담았다”며 “시원하고 달콤한 맛으로 무더위를 날려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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