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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SPC 파스쿠찌 제공) |
[일요주간 = 노현주 기자] SPC그룹의 이탈리아 커피전문점 파스쿠찌가 여름철 상큼한 과일의 풍미를 담은 주스 신제품 3종을 출시하고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1일, 파스쿠찌에 따르면 신제품은 ‘프루트 페어링(Fruit Pairing)’을 콘셉트로, 여름철 인기 과일의 맛과 향, 색감을 살린 것이 특징이다. 출시된 음료는 ‘레드 오렌지와 망고를 조합한 레드 오렌지&망고 주스’, ‘청포도에 시칠리아산 레몬을 더한 청포도&시칠리아 레몬 주스’, ‘납작 복숭아를 활용한 납작 복숭아 주스’ 등 총 세 가지다.
파스쿠찌는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이달 4일부터 31일까지 해피오더 앱에서 과일주스 신제품 구매 시 20%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이달의 맛’ 쿠폰을 선보인다. 아울러 14일부터 20일까지는 카카오톡 선물하기를 통해 신제품 과일주스와 디저트 메뉴를 함께 구성한 세트를 최대 2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파스쿠찌 관계자는 “여름철 가볍고 시원하게 즐길 수 있는 과일주스를 새롭게 선보이게 됐다”며 “파스쿠찌의 과일주스와 함께 무더운 여름에 활력을 충전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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