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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던킨 제공) |
[일요주간 = 노현주 기자] SPC 던킨이 봄·여름 나들이 시즌을 맞아 ‘잔망루피’ 캐릭터를 활용한 피크닉매트를 선보였다. 실용성과 귀여운 디자인을 앞세워 MZ세대와 가족 단위 소비자를 겨냥한 행보다.
SPC 비알코리아가 운영하는 던킨은 13일, ‘잔망루피 피크닉매트’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피크닉매트는 화사한 핑크 바탕 위에 인기 캐릭터 ‘잔망루피’가 가득 채워진 디자인으로, 가로 140cm, 세로 120cm의 넉넉한 크기를 자랑한다. 손잡이가 달린 접이식 형태로 제작돼 휴대성과 실용성을 모두 갖췄다.
소비자는 전국 던킨 매장에서 제품을 1만 2000원 이상 구매할 경우 해당 피크닉매트를 7700원에 구입할 수 있다. 다만 일부 점포는 행사에서 제외되며, 판매 여부 및 잔여 수량은 매장에 사전 확인이 필요하다.
던킨 관계자는 “나들이하기 좋은 계절에 맞춰 ‘잔망루피’ 협업 마지막 굿즈로 피크닉매트를 선보이게 됐다”고 말했다.
던킨은 지난 4월부터 ‘잔망루피’와 협업해 도넛 2종과 쿨라타를 비롯해 실리콘 파우치, 태블릿 파우치, 경량 우양산 등 다양한 굿즈를 순차적으로 출시해왔다. 해당 굿즈들은 던킨 고객은 물론, ‘잔망루피’ 팬층으로부터도 큰 호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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