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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월드 이뮤페 포스터. 이미지. (사진 = 이랜드 제공) |
[일요주간 = 노현주 기자] 이랜드 테마파크의 이월드가 오는 10월 7일과 8일에 ‘2023 이월드 뮤직 페스티벌: 어텀 판타지 뮤직 파티(이하 이뮤페)’를 주최한다.
올해 처음으로 관객들에게 선사하는 이뮤페는 판타지광장을 중심으로 펼쳐질 예정이다. 공연은 오후 7시부터 시작되며 국내 유수의 EDM 아티스트들이 함께 해 관객들에게 독특한 경험을 선사할 계획이다. 특히 DJ 반달락, 준코코, 크림, 아리 등이 무대에 오른다.
음악만이 아니다. 관객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과 이벤트가 준비돼 있다. '잼민E타임'과 '타임캡슐' 등의 프로그램과 판타지광장 내의 포토존에서는 SNS 경품 추첨과 뮤직박스 이벤트로 더욱 풍성한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월드 내에는 가을의 매력을 전하고자 1만 6500㎡의 포시즌 가든이 설치돼 있다. 이곳에는 황화 코스모스로 가득 차 있어 방문객들에게 인생샷의 기회를 제공한다. 10월 말까지 이 꽃의 아름다움을 즐길 수 있다.
또한 9월 23일에는 화려한 불꽃쇼가 준비돼 있고 9월 29일부터는 버스킹 공연과 페스티브 마켓을 통해 다양한 음식과 맥주를 즐길 수 있다. 가을 감성을 담은 '애니멀 유토피아'와 같은 다양한 문화예술 콘텐츠도 선보인다.
이 외에도 이월드 정문광장에서는 민복기 작가의 '대형 토끼'를 볼 수 있으며 포시즌 가든에서는 현대미술계의 인기 작가인 김우진 작가의 '사슴' 작품을 만날 수 있다.
이월드 관계자는 “이번 축제는 9월의 화려한 불꽃쇼부터 10월의 황화 코스모스 가든까지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준비했다. 가을을 즐기고자 하는 이들에게 이월드는 최상의 선택지가 될 것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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