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2 재보선 전국 601개 투표소 순조롭게 진행 중

김태혁 / 기사승인 : 2017-04-12 10:3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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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10시 당선자 윤곽...군위군 가 선거구는 무투표 당선
▲ 충북 괴산군 육군학생군사학교 장병들이 괴산군민체육센터에 마련된 사전투표소를 찾아 한 표를 행사했다


[일요주간=김태혁 기자]국회의원 선거구 1곳(경북 상주·군위·의성·청송)과 기초단체장 선거구 3곳(경기 하남, 포천, 충북 괴산), 광역의원 7곳, 기초의원 19곳 등 총 30개 선거구에서 실시되는 4·12 재보선 투표는 오후 8시까지 끝난다.


개표는 투표 종료 후 즉시 시작되며 당선자의 대략적인 윤곽은 오후 10시쯤 나올 것으로 보인다. 개표는 12시 전쯤 마무리될 것으로 예상된다.


제19대 대통령선거가 28일 남은 11일 서울 종로구 서울특별시선거관리위원회에서 열린 정당 업무협의회, 사전투표 체험 및 개표 시연회에서 한 관계자가 선거투표 도장을 확인하고 있


한편, 유일한 국회의원 선거구인 경북 상주·군위·의성·청송 지역은 오전 9시 기준, 9.0%의 투표율을 기록하고 있다. 하남시장 선거가 치러지는 하남시는 3.7%, 포천시장 선거구의 경우 6.3%의 투표율을 보이고 있다.


이번 재보선 대상 30개 지역구 가운데 경북 군위군 가 선거구는 단독 출마로 무투표 당선 지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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