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스펜스 스릴러 예고 '석조저택 살인사건'

노현주 기자 / 기사승인 : 2017-04-27 15:3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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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주간=노현주 기자] 지금껏 볼 수 없었던 완벽한 서스펜스 스릴러를 예고하며 많은 이들의 이목을 집중시킨 영화 ‘석조저택 살인사건’의 언론/배급 시사회가 지난 26일(수) CGV 왕십리에서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감독: 정식, 김휘 | 출연: 고수, 김주혁, 문성근, 박성웅 | 제공/배급: 씨네그루㈜키다리이엔티 | 제작: ㈜영화사 다 | 개봉: 5월 9일]

▲ 언론 배급 시사회 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영화 '석조저택 살인사건'


석조저택 살인사건’은 해방 후 경성, 유일한 증거는 잘려나간 손가락뿐인 의문의 살인사건에 경성 최고의 재력가와 과거를 모두 지운 정체불명의 운전수가 얽히며 벌어지는 서스펜스 스릴러 영화다.


지난 월 26일(수) 오후 2시 CGV 왕십리에서 개최된 언론/배급 시사회를 통해 베일을 벗은 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특히, 영화 상영 후 진행된 기자간담회에는 김휘 감독을 비롯해 배우 고수, 김주혁, 문성근, 박성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으며‘조저택 살인사건’ 대한 폭발적인 관심을 입증했다.


영화화한 ‘석조저택 살인사건'은 서스펜스 소설의 마술사라는 평가를 받은 바 있는 빌 S. 밸린저의 소설 ‘이와 손톱’을 영화화한 작품이다.


먼저 김휘 감독은 “원작이 워낙 유명한 작품이기 때문에 원작이 가지고 있는 재미를 훼손하지 않고 영화로 옮겨야겠다는 생각을 많이 했다”고 밝히며 원작 ‘와 손톱’ 스크린으로 옮긴 소감을 밝혔다.


또, 원작과의 차별점에 대해선 “새로운 캐릭터를 등장 시켜서 이야기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고 끝까지 긴장감을 유지할 수 있도록 했다”며 원작과는 또 다른 매력을 선사할 것을 예고했다.


언론/배급 시사회를 성황리에 마치며 폭발적인 반응을 얻은 영화 '석조저택 살인사건'은 오는 5월 9일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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