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주간=노현주 기자] 배우 고수와 박성웅이 스크린을 통해 매력 대결을 할 예정이어서 화재다.
5월 9일 개봉하는 '석조저택 살인사건'에서 각각 개성 넘치는 캐릭터로 출연, 이색 대결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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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화 '석조저택 살인사건'에서 이색 매력 대결을 펼칠 박성웅(좌), 고수(우) | ||
영화 '석조저택 살인사건' 에서 고수는 정체불명의 운전수 '최승만'으로 등장 그간 '고지전', '반창고', '상의원' 등 장르를 넘나드는 깊이 있는 연기력의 진수를 보여줄 예정이다.
이에 매 작품마다 존재감을 입증해온 박성웅이 유죄를 입증하려는 검사 ‘송태석’으로 분해 다시 없을 폭발적인 시너지를 예고한다.
한편, 고수와 박성웅이 이색 매력 대결을 펼치는 영화 '석조저택 살인사건'은 해방 후 경성, 유일한 증거는 잘려나간 손가락뿐인 의문의 살인사건에 경성 최고의 재력가와 과거를 모두 지운 정체불명의 운전수가 얽히며 벌어지는 서스펜스 스릴러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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