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혜교-송중기' 두번째 열애설, 아니 땐 굴뚝에 연기!

김영권 / 기사승인 : 2017-06-19 15:57:30
  • -
  • +
  • 인쇄
▲ '태양의 후예'에서 커플 연기를 선보였던 송혜교-송중기가 두번째 열애설이 났다.(사진=일요주간DB)

[일요주간=김영권 기자]인기드라마 ‘태양의 후예’에서 커플 연기를 선보였던 송혜교-송중기가 두 번째 열애설이 났다. 두 사람은 발리 데이트를 즐겼다는 중국발 ‘열애설’을 19일 부인했다.

이날 송혜교의 소속사 UAA 측은 “송혜교가 발리에 간 것은 맞지만 다른 작업 미팅 목적으로 간 것이다”라면서 “송중기와 만난 것은 아닌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또 송중기의 소속사 블러썸엔터테인먼트 측도 “중국 매체 보도는 사실무근이다. 발리 여행은 ‘군함도’ 제작발표회 전 친구들과 함께 다녀온것”이라고 해명했다.

앞서 중국 매체 시나닷컴 등은 송혜교와 송중기가 비슷한 시기에 발리에 입·출국한 정황을 들어 다시 한번 두 사람의 열애설을 제기한 바 있다.

한편 두사람은 지난해 4월 종영한 KBS2 수목드라마 ‘태양의 후예’에서 각각 강모연과 유시진 역을 맡아 커플 연기를 선보였으며, 지난해 미국에서 함께 식사하는 모습이 공개되어 열애설에 휩싸였으나 부인한바 있다.

'시민과 공감하는 언론 일요주간에 제보하시면 뉴스가 됩니다'

▷ [전화] 02–862-1888

▷ [메일] ilyoweekly@daum.net

[저작권자ⓒ 일요주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오늘의 이슈

댓글 0

댓글쓰기
  • 이 름
  • 비밀번호

- 띄어 쓰기를 포함하여 250자 이내로 써주세요.
- 건전한 토론문화를 위해,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비방/허위/명예훼손/도배 등의 댓글은 표시가 제한됩니다.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