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날씨...'열대야와 폭염' 이어져 외출 시 자외선 차단제 필수

최민정 / 기사승인 : 2017-07-20 07:48:13
  • -
  • +
  • 인쇄

[일요주간=최민정 기자] 7월 20일 오늘은 열대야와 폭염이 더 심해질 것으로 기상청이 보도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오늘은 북태평양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전국에 구름이 많겠고 오후부터 밤 사이에 전라도 내륙과 경남서부 내륙, 제주도에는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다.


▲ 7월 20일 목요일은 폭염과 열대야가 더 심해질 것으로 기상청이 보도했다(사진=기상청 자료화면)

비가 오는 지역에는 천둥과 함께 돌풍과 번개가 치는 곳이 있어 주의를 요한다.


낮기온은 어제보다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서울이 33도, 춘천이 34도, 강릉이 35도, 대전이 34도, 대구가 37도, 광주가 34도, 부산이 30도, 제주가 33도를 기록하겠습니다. 더위와 함께 오존농도도 전 권역이 종일 ‘나쁨’ 상태를 유지해 주의해야 합니다. 자외선 지수도 오전엔 ‘약간나쁨’으로 시작해 낮에 ‘매우나쁨’으로 격상될 예정이다.


'시민과 공감하는 언론 일요주간에 제보하시면 뉴스가 됩니다'

▷ [전화] 02–862-1888

▷ [메일] ilyoweekly@daum.net

[저작권자ⓒ 일요주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오늘의 이슈

댓글 0

댓글쓰기
  • 이 름
  • 비밀번호

- 띄어 쓰기를 포함하여 250자 이내로 써주세요.
- 건전한 토론문화를 위해,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비방/허위/명예훼손/도배 등의 댓글은 표시가 제한됩니다.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