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언휘종합내과 원장, 의료 외 분야서도 ‘톡톡’ 튀는 존재감

노세중 / 기사승인 : 2017-12-15 11:4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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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언휘 원장, ‘2017대한민국국회평화대상’서 ‘보건의료복지부문’ 대상
의료 외 분야서도 다양한 활동..독도?소외계층 및 장애인 위한 활동도 여럿
지난 8일 국회 의원회관 대강당에서 열린 한국을 빛낸 ‘2017대한민국국회평화대상’시상식
지난 8일 국회 의원회관 대강당에서 열린 한국을 빛낸 ‘2017대한민국국회평화대상’시상식

[일요주간=노세중 기자] 박언휘종합내과의 박언휘 원장은 지난 8일 국회 의원회관 대강당에서 열린 한국을 빛낸 ‘2017대한민국국회평화대상’시상식에서 ‘보건의료복지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국회평화대상은 한반도와 세계평화를 위해 전문 분야에서 평화적 활동과 뛰어난 리더십을 발휘하며 한국을 위해 빛낸 인물들에게 주는 대상이다. 이날 국제평화공헌부문에는 반기문 전 UN사무총장과 수상을 함께했다.


박언휘종합내과의 박언휘 원장
박언휘종합내과의 박언휘 원장

◆한국을 빛내는 인물, 박언휘


박언휘 원장은 슈바이처의 의학정신, 퀴리부인의 애국정신, 테레사수녀의 봉사정신을 더해 조부와 선친의 애국애족 독립정신의 얼을 닮아 아름다운 삶을 펼쳐나가고 있음을 인정받아 이 상을 수상하게 됐다.


박 원장은 많은 사람들이 밝은 미래와 희망을 열도록 하기 위해 특히 취약계층 어려운 계층을 찾아 의술을 펼치는 등의 공적이 있다. 이를 보여주는 예로, 박 원장은 ‘오늘날과 같은 100세 시대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아프기 전에 몸과 마음을 예방하는 것’이라는 마인드를 가지고, 어려운 이웃들의 빛과 소금 역할을 자처해 왔다. 또 그는 지난 2004년부터 대구?경북대한노인복지협회에 수 십억원 상당의 독감백신을 기부해 왔으며, 울릉 초?중?고등학교 신입생에게 해마다 장학금을, 대구여자고등학교에도 특별장학금을 지속적으로 후원하는 등 많은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 외에도 박원장은 장애인 관련 단체 등에 21년째 수억원 상당의 금, 물품을 후원하고 있으며, “자신의 작은 기부가 누군가에게 꿈과 희망을 이루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면서 1억원 이상 개인 고액기부자 모임인 ‘아너소사이어티(honor society)에 가입도 하는 등 다양한 방법으로 사랑과 나눔을 실천 중이다.


◆ 나라를 살리고 국민을 통합하는 ‘애국’


특히 박언휘 원장은 애국자를 양성하는 데 큰 뜻을 갖고 있다. 박 원장은 “애국은 나라를 살릴 수 있고 국민을 통합시킬 수 있다”면서 “애국심이 투철한 학생을 발굴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사비를 털어서라도 사회적으로 애국심을 고취시키고 애국자들을 키워나가고 싶다”고 강조했다.


실제로 그는 이를 위해 2016년 12월 17일 대한민국 민간인 최초로 ‘박언휘슈바이처보훈대상시상식’을 개최해 학생?교수?민간인 등 18명에게 장학금 연구비 공로상 감사패를 수여했다.


또 지난 12월 2일에는 대구비엔나호텔에서 박 원장의 재구울릉향우회 회장 취임과 함께 ‘독도수호 결의대회’를 가졌다.


지난 12월 2일에는 대구비엔나호텔에서 박 원장의 재구울릉향우회 회장 취임과 함께 ‘독도수호 결의대회’를 가졌다.
지난 12월 2일에는 대구비엔나호텔에서 박 원장의 재구울릉향우회 회장 취임과 함께 ‘독도수호 결의대회’를 가졌다.

이날 결의대회에서는 박언휘 원장과 500여명의 참석회원들이 함께 일본의 집요한 독도 영토 도발에 대해 국제사회의 심각한 우려와 함께 준엄한 경고를 보냈다. 이로써 이들은 역사적?지리적?국제법적으로 독도는 명백한 대한민국 영토임을 다시 한 번 천명하며, 울릉군민들의 뜻을 모아 일본의 만행을 강력 규탄했다.


아울러 울릉군민들은 일본이 동북아 평화를 위협하는 팽창주의 정책을 폐기할 때까지 강력 대응하고, 일본의 만행이 되풀이되지 않도록 모든 역량을 함께 모아 대처해 나갈 것을 결의했다.


하나. 일본은 대한민국의 독도영주권을 훼손하려는 독도전담부서 설치를 즉각 해체하라!!!


하나. 일본은, 근거 없는 독도 영유권 주장과 일체의 영토 도발행위를 즉각 중단하라!!!


하나. 우리정부는 일본의 경거망동에 강력히 대응하고 실효적 지배대책을 수립하여 민족의 자존심을 회복하라!!!


박 원장은 독도를 위해 세계 최대이자 최초로 ‘신인류문명해상관광프로젝트’를 발표했다.
박 원장은 독도를 위해 세계 최대이자 최초로 ‘신인류문명해상관광프로젝트’를 발표했다.

◆ 독도는 우리 땅..'독도 지킴이' 박 원장


박언휘 원장은 자발적으로 시간과 예산을 투자해 독도를 지키는 데 힘쓰고 있다.


그는 독도관련 사진전, 미술전, 글짓기, 마라톤대회, 예술행사, 문화, 체육, 역사 활동 등 민간사회단체, 민간외교사절 반크 등 수많은 다양한 방법을 통해서 ‘독도 지킴이’를 실천 중이다.


특히 박 원장은 독도가 대한민국 영토임에도 불구하고 아직까지 많은 국민들이 제대로 못 가본 것에 대해 큰 아쉬움을 느꼈다. 이에 박 원장은 세계 최대이자 최초로 ‘신인류문명해상관광프로젝트’를 발표했다.


이는 8천만 겨레와 해외동포는 물론 세계인들이 마음대로 드나들 수 있는 장을 만들어 독도를 세계 최고의 관광명소로 만드는 것은 물론, 인간의 최후 보루로 추구하는 ‘평화와 번영 행복의 가교’를 만들자는 구상이다.


구체적인 실행 방안은 정부의 의지와 국민의 협의가 따라야 가능한 것이지만, 박 원장은 실현이 다소 어려울 것이라는 사실을 알면서도 이 같은 거대 프로젝트를 조심스레 발표했다.


박 원장은 개인 고액기부자 모임인 ‘아너소사이어티(honor society)에 가입도 하는 등 다양한 방법으로 사랑과 나눔을 실천 중이다.
박 원장은 개인 고액기부자 모임인 ‘아너소사이어티(honor society)에 가입도 하는 등 다양한 방법으로 사랑과 나눔을 실천 중이다.

◆ 의료 분야 외에서도 ‘톡톡’ 튀는 존재감


박언휘 원장은 자신의 전문 분야인 의료 봉사 뿐만 아니라 라온휠장애인 합창단도 이끌면서 장애인과 소외계층을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해오고 있다. 또, 박 원장은 시인으로도 활동하며 시 전문 계간지를 발행하고 있다.


이와 관련해 박 원장은 지난 10일 대구프린스호텔에서 ‘시인시대 제4회 신인상 시상식’을 갖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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