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주간 - 맛 칼럼니스트 황교익 이번엔 CF 도전! 광동제약 ′광동 경옥고′이색선전

[일요주간=조민지 기자] tvN<수요미식회>프로그램 고정출연과 다양한 먹방 프로그램에 출연해 시청자들에게 친숙감을 안겨주고 있는 있는 맛 칼럼니스트 겸 방송인 황교익이 이번에는 광동제약 CF에 도전한다.

광동제약은 이번에 새로 선보이는 한방의약품 ‘광동 경옥고’ CF에 맛 칼럼니스트 황교익이 모델로 출연한다고 3일 밝혔다.

광동제약이 황교익을 CF선전 모델로 발탁한 이유에는 방송을 통해 보여주는 건강한 맛을 추구하는 이미지와 기업의 이미지와 맞아서다.

이번에 광동제약이 선보이는 경옥고 CF는 영조의 건강비결을 담아, 제품의 이미지를 극대화했다. 맛 칼럼니스트가 영조의 장수비결을 소개하는 진행에 맞게 짜여진 CF촬영 콘셉트는 이색적으로 다가오면서도 동시에 친근감과 궁금증도 한 층 자아낸다.

광동제약이 이번에 새로 선보이는 경옥고 CF에서 맛 칼럼니스트 황교익은 모델로 출연해 "조선시대 왕들의 평균 수명은 44세였지만 영조는 83세까지 생존했는데, 철저한 식단관리와 더불어 경옥고를 복용했다"라고 소개한다.

경옥고는 예로부터 한의학에서 몸을 건강하게 해주는 보약으로 알려져 있다.

CF는 광동 경옥고의 120시간 증숙과정도 강조한다. 광동제약은 동의보감 처방 그대로 인삼, 복령, 생지황, 꿀 4가지 약재를 배합한 후 전통 방식을 살려 120시간을 찌고 숙성시켜 이 약을 제조한다. 복령은 소나무의 묵은 뿌리 근처에서 자생하며 덩어리진 버섯의 일종이고, 생지황은 현삼과(玄蔘科) 식물인 지황의 뿌리다. 재료들은 모두 예로부터 귀한 약재로 쓰여왔다.

광동제약은 이번에 황교익을 모델로 선보인 것과 관련 제품의 이미지와 잘 맞아 떨어진 시너지 효과로, 신 제품 출시로 인한 매출 성장까지 기대하는 분위기다.

광동제약 홍보 관계자는 “맛 칼럼니스트 황교익이 보여주는 이미지와 제품의 이미지와 잘 맞아 떨어진다”며, “남녀노소에게 친숙한 제품으로 다가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해당 제품은 약국에서 구매할 수 있는 일반의약품으로 1박스에 총 60포가 들어있다. 짜먹을 수 있는 스틱형 파우치 포장으로 출시돼 간편하게 휴대하며 가정에서나 사무실에서나 언제 어디서든 간편 섭취할 수 있다. 성인 기준 1일 2회 아침과 저녁 식전 또는 식간에 복용하는 것을 권장하며, 1회 1포 복용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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