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맏딸 이방카 방한…3박4일 일정 주목

구경회 기자 / 기사승인 : 2018-02-23 16:5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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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맏딸 이방카 백악관 보좌관이 평창 동계올림픽 폐막식 참석을 위해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사진=newsis)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맏딸 이방카 백악관 보좌관이 평창 동계올림픽 폐막식 참석을 위해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사진=newsis)

[일요주간=구경회 기자]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장녀인 이방카 백악관 보좌관이 23일 오후 4시5분께 인천공항에 도착, 3박4일간 방한 일정을 시작했다.


이방카 보좌관은 오는 25일 평창동계올림픽 폐회식 참석을 위해 미국 대통령 대표단 단장 자격으로 입국했다.


미국 대표단에는 제임스 리시 미국 연방상원의원, 세라 허커비 샌더스 백악관 대변인, 마크 내퍼 주한미국대사 대리, 빈센트 브룩스 주한미군사령관, 앨리슨 후커 NSC한국담당보좌관이 포함됐다.


이방카 보좌관은 이날 저녁 문재인 대통령 주최로 청와대 한옥 사랑채인 상춘재에서 열리는 만찬 행사에 참석한다.


이방카 보좌관은 24일 미국 국가대표 선수단을 격려하고, 25일 평창올림픽 폐회식에 참석한 뒤 26일 미국으로 돌아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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