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 유명 호텔 등에 철갑상어알·송로버섯 불법 판매 업체 적발
- 이수근 기자 2021.04.08
- [일요주간 = 이수근 기자] 고가 음식재료를 불법 수입해 제조 판매한 업체가 적발됐다.식품의약품안전처는 고가의 음식재료인 철갑상어알(캐비아)과 송로버섯을 수입 신고 하지 않고 밀반입하거나 식품제조·가공업 등록을 하지 않고 제조·판매한 ...
- "플라스틱 사용줄이자"…윤병준, '1회용품 재질·두께 제한' 개정안 발의
- 최종문 기자 2021.04.07
- [일요주간 = 최종문 기자] 더불어민주당 윤준병 의원이 플라스틱 1회용품 재질과 두께 기준을 제한하는 내용의 ‘자원의 절약과 재활용촉진에 관한 법률’(자원재활용법) 일부개정 법률안을 6일 대표 발의했다.개정안은 1회 용품의 재질・두께 ...
- 이재명의 쿠팡 저격 "이윤 위해 갑질 '혁신' 아냐"...쿠팡 "공정위도 문제 없다는데 왜"
- 황성달 기자 2021.04.06
- [일요주간 = 황성달 기자]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배달노동자들의 연이은 사망에 이어 소상공인들에 대한 갑질 논란에 휩싸인 플랫폼 공룡 쿠팡을 겨냥해 “이윤을 위해 사람에 함부로 하는 것을 '혁신'이라 부를 수 없다. 기술이 발전되었을 ...
- [취재노트] 쿠팡 로켓프레시, 뒤늦은 닭 사육환경번호 표기
- 황성달 기자 2021.04.05
- [일요주간 = 황성달 기자] “기자님, 달걀 사육환경번호 표기하기로 했습니다.”<일요주간>은 지난달 쿠팡 로켓프레시(새벽배송)에서 판매하는 달걀 상품정보에 사육환경번호(난각번호)가 표기되어 있지 않아 일부 소비자들이 클레임을 제기하는 ...
- 홈플러스 도 넘은 '갑질', 납품업자들에 판매촉진비용 부당 전가
- 황성달 기자 2021.04.05
- [일요주간 = 황성달 기자] 납품업자에 판매촉진비용 부당 전가한 홈플러스가 공정거래위원회(이하 공정위)의 제재를 받았다.공정위는 홈플러스의 대규모유통업법 위반행위에 시정명령과 과징금 4억 6800만원을 부나과하기로 했다고 5일 밝혔다 ...
- '채용 청탁·금품 수수' 공직자 등 청탁금지법 누적 제재 대상자 1000명↑
- 이수근 기자 2021.04.05
- [일요주간 = 이수근 기자] 청탁금지법 위반행위에 대한 각급 공공기관의 엄정한 처리가 이어지면서 공직자 등을 포함한 누적 제재 대상자가 1000여명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됐다.국민권익위원회가 5일 내놓은 2016년 청탁금지법 시행 이후 ...
- [줌인] 노인의료나눔재단 나눔사업단 ‘임원진‧연합회장’ 위촉식
- 소정현 기자 2021.04.04
- [일요주간 = 소정현 기자] 노인의료나눔재단(이사장 김성환)은 지난 4월 2일 오후 3시 서울시 중구 소재 보건복지부사업 수행기관인 노인의료나눔재단 사업단 ‘나눔 행복센터 TF 팀장‧고문’ 및 연합 회장단 추가 ‘위촉식’을 가졌다. ...
- 보이스피싱 범죄 악용 차단…외국인 명의 휴대폰 출국 즉시 해지
- 최종문 기자 2021.04.02
- [일요주간 = 최종문 기자] 법무부가 외국인 휴대폰 보이스피싱 범죄 악용 차단조치를 시행한다.2일 법무부에 따르면 출국한 외국인 명의의 휴대전화가 보이스피싱 등 각종 범죄에 대포폰으로 악용되는 것을 원천 차단을 위해 전날 관계기관과의 ...
- 서해종합건설, '억대 뇌물' 복역 前서울시의장 고문 영입...3월말 계약해지, 왜?
- 조무정 기자 2021.04.02
- [일요주간 = 조무정 기자] 아파트 브랜드 ‘서해그랑블’로도 유명한 서해종합건설이 서울시 재건축 사업과 관련해 억대 뇌물을 챙긴 혐의로 징역형을 선고 받고 복역했던 김명수 전 서울시의회 의장을 지난해 5월 고문으로 영입했다가 올해 3 ...
- DB그룹 김남호·김준기 오너 부자...'사익편취·성범죄' 논란 속 사내이사-미등기임원 선임 논란
- 황성달 기자 2021.04.02
- [일요주간 = 황성달 기자] 지난 3월 30일 DB그룹 정기주주총회에서 김남호 DB그룹 회장은 그룹 지주회사인 DB아이엔씨(DB Inc.) 이사회 의장으로 선임됐다. 아울러 김 회장은 사내이사로도 이름을 올렸다. 김 회장의 부친인김준 ...
- 공공운수노조,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 직장 내 괴롭힘 방조...공사 "용역회사서 발생한 일"
- 조무정 기자 2021.04.01
- [일요주간 = 조무정 기자] 공공운수노조 서울지역공공서비스지부(이하 공공운수노조 서울지부)는 지난 3월 30일 오전 10시 서울광화문 프레스센터 앞에서갑질, 폭행과 집단 괴롭힘을 방조한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이하 코바코)를 규탄하는 기 ...
- 국가기록물 480만여건 정리…취업취약계층 206명 투입
- 최종문 기자 2021.03.30
- [일요주간 = 최종문 기자] 행정안전부 국가기록원이 국가기록물 480만여 건 정리한다.30일 행안부 국가기록원에 따르면 국가기록물의 관리와 열람 등을 위해 오는 11월까지 전자 380만여 건, 비전자기록물 26만 8000여권(100만 ...
- 곱창소스 불법제조·판매한 가맹사업자 13곳 어디?
- 이수근 기자 2021.03.30
- [일요주간 = 이수근 기자] 즉석판매제조·가공업 영업 신고 없이 소스류를 제조·판매한 가맹사업자 13곳이 적발됐다.식품의약품안전처는 신고하지 않고 소스류를 제조해 가맹점에 판매한 가맹사업자 등 13곳을 적발해 행정처분·수사의뢰했다고 ...
- 공신연, 국회의원·지방의원 특권 줄이기 전 국민 캠패인 및 서명운동 전개
- 최종문 기자 2021.03.29
- [일요주간 = 최종문 기자] 사단법인 공직공익비리신고 전국시민운동연합(이하 공신연)은 29일 오전 11시경, 국회 정문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국회의원 특권 반으로 줄이기와 선출직 공무원에 대한 출마제한을 통해 국가의 청렴도를 향상 ...
- 장 건강 위해 먹은 프로바이오틱스 오히려 건강에 '독'...수입품 회수·폐기 조치
- 노현주 기자 2021.03.26
- [일요주간 = 노현주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는 국내 유통되는 수입 프로바이오틱스 제품에 대해 검사명령제를 시행한 결과, 4건이 부적합 판정을 받아 해당 제품을 판매 중단하고 회수·조치했다고 26일 밝혔다.검사명령제는 수입식품안전관리 ...
- ‘판매수익 50% 보장’ 병원서 쪽지처방 유도한 에프앤디넷 불법행위 적발
- 이수근 기자 2021.03.26
- [일요주간 = 이수근 기자] 병·의원에 ‘쪽지처방’으로 자사 제품 판매한 에프앤디넷에 과징금 7200만원병원 내 ‘쪽지처방’을 통한 건강기능식품을 판매한 건강기능식품 전문 유통업체 에프앤디넷에 제재가 내려졌다.공정거래위원회는 산부인과 ...
- 온라인 마켓 주의보, 제품명에 부기엔·부기노·부기노차 사용 '철퇴'
- 최종문 기자 2021.03.25
- [일요주간 = 최종문 기자]식품 등의 제품명에 ‘부기엔’ ‘부기노’ ‘부기노차’ 등을 사용한 업체가 대거 적발됐다.식품의약품안전처(이하 식약처)는 온라인 마켓 특성상 업체 인허가 정보 등을 확인하기 어려운 점을 이용해 영업신고 없이 ...
- [소비자+] 쿠팡 새벽배송 달걀, 닭 사육환경 상품정보와 배송 상품 왜 다르지?
- 황성달 기자 2021.03.24
- [일요주간 = 황성달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온라인 배송 시장이 급성장하면서 이커머스(인터넷이나 pc통신 등 온라인 네트워크를 이용해 상품을 사고 파는 행위) 업체들 간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다. 특히 수 ...
- 대중교통 이용 27%↓…코로나19 변곡점 따라 이용량 변동
- 조무정 기자 2021.03.23
- [일요주간 = 조무정 기자] 코로나19 확산으로 버스·지하철 등 대중교통 이용이 27% 감소한 것으로 조사됐다.국토교통부와 한국교통안전공단이 2020년 코로나19 시대의 대중교통 이용실태를 분석해 23일 발표했다.교통카드 빅데이터 통 ...
- 위니아딤채 김혁표 대표이사, '어린이 교통안전 챌린지' 릴레이 캠페인 동참
- 이수근 기자 2021.03.23
- [일요주간 = 이수근 기자] 기업 CEO들의 '어린이 교통안전 챌린지' 동참 릴레이 캠페인이 이어 지고 있는 가운데 김혁표 위니아딤채 대표이사가 황영근 하이마트 대표이사의 지목을 받아 해당 캠페인에 동참했다.행정안전부가 진행 중인어린 ...
많이 본 기사
'성과급 중단·‘가족 경영’에 반기' 렉서스·도요타 노조 파업 돌입…사 측 "실적 기준에 미달·오너 장남 경영 능력 갖춰"
- 노동조합, 성과급 지급 중단·기본급 미달에 "더는 못 참아"…경영진 가족 수익 개입 의혹 제기 회사 측 "성과급, 올해는 실적이 기준에 미달해 미지급...장남은 일본 도요타 10년 근무 경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