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령벽돌, 사랑의 라면 기탁(사진=고령군) |
[일요주간=최부건 기자] 고령군 대가야읍에 소재하고 있는 고령벽돌(대표 김창수)는 12월 26일(목) 대가야읍사무소를 방문하여 라면 37박스(100만 원 상당)를 기탁하였다.
고령벽돌은 꾸준히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탁하고 있으며 따뜻한 온기를 이어 관내 기부문화를 조성하는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
김창수 대표는 “지역사회 취약계층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기부를 하게 되었으며 작은 나눔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백승욱 대가야읍장은 “항상 건강한 기부문화 정착을 위해 앞장서주셔서 감사드리며 어려운 이웃들에게 소중한 물품을 잘 전달하겠다”라고 전했으며 이날 기탁받은 라면은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 가정에 배부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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