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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이트진로, 서울 마곡에 대규모 ‘테라 맥주 페스티벌’ 열어. (사진=하이트진로 제공) |
[일요주간 = 노현주 기자] 하이트진로가 오는 13일 서울 강서구 마곡나루역 일대에서 ‘테라 로드 비어 페스티벌’을 연다고 11일 밝혔다. ‘2025 마곡 MCT 페스티벌’의 하이라이트로 마련된 이번 행사는 메인 무대 콘서트와 다양한 체험 이벤트, 시원한 생맥주로 시민들에게 잊지 못할 가을밤의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테라 로드 비어 페스티벌’은 오후 2시부터 참여 가능하다. 시민과 관광객들은 곳곳에 마련된 맥주 부스에서 시원한 테라 생맥주를 즐길 수 있다. 또한, 두꺼비 포토존과 테라 리얼탄산 포토존이 설치되며 웨이브레이스, 스파크레이스, 다트게임 등 소비자 참여형 이벤트 부스도 운영된다. 18시부터 21시까지는 다이나믹듀오, 코요태, 뉴비트, 라포엠, 강소리 등 유명 아티스트들의 콘서트가 열기를 더한다.
하이트진로는 이번 ‘2025 마곡 MCT 페스티벌’이 열리는 3일 내내 지역 시민과 관광객들을 위한 테라 맥주 부스와 이벤트 부스를 운영하고, 마곡지역 상권 활성화를 통한 상생 경제 실현에 기여하고자 ‘테라 로드 비어 페스티벌’을 기획했다.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오성택 전무는 “서울 시내 중심가에서 열리는 대규모 맥주 축제를 통해 소비자들에게 특별한 브랜드 경험을 제공하게 되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하이트진로는 소비자와의 접점을 확대하면서도 지역 사회와의 상생을 도모할 수 있는 다양한 현장 마케팅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2025 마곡 MCT 페스티벌’은 하이트진로를 비롯해 서울문화재단, R&D벨리 마곡, EBS 등 다양한 입주 기업 및 서울시, 강서구청이 협력해 기획한 음악·전시·체험·국제 컨퍼런스까지 아우르는 대규모 페스티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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