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 가지 원두 블렌딩해 산미와 단맛 조화로워
젊은 층 공략한 다양한 세컨드 블렌드 선보여
![]() |
▲ 사진=SPC 제공. |
[일요주간 = 노현주 기자] 날씨가 따뜻해지면서 시원한 커피를 찾는 수요가 늘고 있는 가운데 SPC 비알코리아가 운영하는 던킨이 봄을 맞아 향긋하고 고소한 풍미의 세컨드 블렌드 커피 ‘던킨 아이스 블렌드’를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던킨에 따르면 ‘던킨 아이스 블렌드’는 한결 포근해진 날씨에 시원하고 깔끔한 커피를 찾는 소비자들에게 잘 어울리는 제품이다.
‘던킨 아이스 블렌드’는 산뜻하고 향긋한 에티오피아 생두에 고소하고 향이 풍부한 브라질·콜롬비아 생두를 블렌딩해 은은한 산미와 단맛이 조화롭게 균형을 이룬다. 라임의 산뜻함과 브라운 슈거·아몬드의 고소한 단맛을 느낄 수 있고 가벼운 바디감의 깔끔하고 부드러운 풍미를 경험할 수 있다. 로스팅 단계는 미디엄 다크로 고소함과 쌉쌀함이 균형을 이뤄 달콤한 도넛과 잘 어우러진다.
‘던킨 아이스 블렌드’는 던킨 매장에서 만날 수 있으며 기존 에스프레소·디카페인 블렌드와 함께 제공돼 취향에 맞게 선택할 수 있다.
던킨은 2018년부터 △첼시 바이브 △롱비치 블루 △센트럴파크 △필드위드러브 △보스톤 블렌드 등 세컨드 블렌드 원두를 꾸준히 선보이며 다양한 커피 경험을 추구하는 젊은 소비자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
'시민과 공감하는 언론 일요주간에 제보하시면 뉴스가 됩니다'
▷ [전화] 02–862-1888
▷ [메일] ilyoweekly@daum.net
[저작권자ⓒ 일요주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