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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하이트진로 제공) |
[일요주간 = 노현주 기자] 하이트진로가 전국 맛집을 소개하는 ‘더블 임팩트 맛집 캠페인’을 2년 연속 전개한다.
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는 더블 임팩트 라거 ‘켈리’와 대한민국 대표 맛집 가이드 ‘블루리본 서베이’가 함께하는 ‘더블 임팩트 맛집 캠페인’을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이어간다고 25일 밝혔다. 이 캠페인은 켈리와 잘 어울리는 전국 맛집을 발굴하고 이를 소비자에게 소개하기 위해 기획됐다.
하이트진로 임직원이 추천한 업소를 기반으로, 블루리본 서베이가 객관적인 데이터 분석을 통해 전국 2000개의 ‘더블 임팩트 맛집’을 선정했다. 선정 기준은 첫 맛은 부드럽고 끝 맛은 강렬한 켈리와 조화를 이루는 음식을 제공하는 곳, 음식 맛이 뛰어나고 서비스 후기가 긍정적인 곳, 편안한 분위기에서 즐거운 경험을 제공하는 곳 등이다. 지난해 1000곳에서 올해 2000곳으로 맛집 수를 확대하며 외식업소와의 협업도 강화했다.
선정된 맛집에는 켈리와 블루리본이 함께한 인증 스티커와 가이드북, 인증패가 제공된다. 블루리본 서베이 공식 홈페이지에는 캠페인 전용 페이지가 마련돼 소비자 접근성도 높일 예정이다.
이번 협업을 기념해 가이드북, 인증 스티커와 인증패, 켈리 굿즈 등으로 구성된 선물세트를 제작·배포하며, 선정된 업소 중 일부를 추첨해 온라인 홍보 콘텐츠를 별도로 제작할 계획이다. 제작된 콘텐츠는 켈리 공식 인스타그램 등 SNS 채널을 통해 확산할 예정이다.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오성택 전무는 “더블 임팩트 라거 ‘켈리’가 블루리본 서베이에서 2년 연속 가장 맛있는 맥주로 선정된 것은 켈리의 원재료와 맛에 대한 진정성이 인정받은 결과라고 생각한다”며 “‘더블 임팩트 맛집’ 가이드북에 소개된 전국의 맛집에서 켈리와 함께 즐거운 술자리를 경험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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