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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롯데호텔은 이달 30일 오전 10시부터 9월 31일까지 최대 30% 할인을 진행하는 ‘소공30데이’ 프로모션을 진행한다.(사진=롯데호텔) |
[일요주간 = 김성환 기자] 롯데호텔 서울은 최대 30% 할인을 진행하는 ‘소공30데이’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소공30데이’는 롯데호텔 서울의 정기 할인 프로모션으로 올해 3월에 시작해 12월까지, 매월 30일, 단 30시간, 최대 3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해당 프로모션은 오는 30일 오전 10시부터 익일 오후 4시까지 공식 홈페이지와 앱을 통해 예약할 수 있다. 투숙 기간은 8월 1일부터 9월 31일까지로 이번 소공30데이 기간에는 호텔에 방문하는 투숙객을 위해 문화·예술 콘텐츠를 함께 제공해 더욱 특별하다.
롯데호텔 서울 메인타워 로비에서는 8월 31일까지 호텔 방문객을 위한 미니 콘서트가 마련된다. 공연은 매주 금, 토요일 하루 두 차례(오후 4시, 5시) 40분 간 진행한다.
또한 여름을 맞이해 새롭게 전시한 예술 작품도 만날 수 있다.
사랑의 형태를 다양하게 표현한 이성근 작가의 ’HUMAN + LOVE + LIGHT’ 작품과 가는 구리 선으로 한국적 미를 나타낸 정광호 작가의 ‘The Pot’ 작품은 호텔 로비에 전시된다. 이외에도 10여 개가 넘는 작품이 선보인다.
롯데호텔 서울 마케팅 관계자는 “’소공30데이’ 프로모션은 합리적인 가격으로 5성급의 호캉스를 즐길 수 있어 인기가 높다”며 “이번 여름휴가 시즌에는 다채로운 문화 콘텐츠를 결합한 ‘소공30데이’ 프로모션과 편안한 아트 호캉스를 즐기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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