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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화재 '3300 플랜' 운전자보험.(사진 = 삼성화재 제공) |
[일요주간 = 김완재 기자] 삼성화재가 합리적인 보험료를 내세운 '3300 플랜' 운전자보험이 새롭게 시장에 모습을 드러냈다. 이번에 선보인 '3300 플랜'은 기존의 다이렉트 채널을 통해 저렴한 보험료로 가입 가능한 상품이다.
삼성화재는 이번 신상품 출시를 통해 운전자들에게 핵심 보장 내용을 월 3300원이라는 저렴한 가격에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운전자는 교통사고 후유장해와 같은 중요한 보장을 저렴한 비용으로 확보할 수 있게 됐다.
해당 상품은 운전자 벌금, 교통사고 처리 지원금, 변호사 선임 비용 등을 포함한 다양한 보장을 제공한다. 이와 더불어 기존 삼성화재 자동차보험 가입자는 추가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사고 발생 시 편리한 보상 접수가 가능하다는 장점도 있다.
삼성화재는 '착한 드라이브'와 '착한 걷기' 등의 부가 서비스를 제공해 안전 운전 및 걷기 활동을 통해 적립한 포인트로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했다. 적립된 포인트는 삼성화재 애니포인트몰에서 사용 가능하며 자동차보험, 건강보험, 여행자보험 등 다양한 보험료 결제에도 활용할 수 있다.
삼성화재 관계자는 "고객들의 합리적인 보험료 요구를 반영하여 새로운 플랜을 출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다양한 요구 사항을 충족시키는 상품 개발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한편 '3300 플랜' 운전자보험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삼성화재 다이렉트 착 홈페이지 및 모바일 앱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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