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사진 = 삼성화재 제공 |
[일요주간 = 김완재 기자] 삼성화재가 젊은 고객을 위한 새로운 건강관리 서비스인 ‘그래비티’를 선보였다. 이 서비스는 20~40세 사이의 건강보험 가입자를 대상으로 하며 피트니스 클럽 이용 또는 홈트레이닝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에 출시된 ‘그래비티’는 건강보험과 피트니스 서비스를 결합한 국내 유일의 서비스로 삼성화재가 업계 최초로 시도하는 혁신적인 모델이다. 국가대표 선수들의 에이전시 플랫폼인 ‘국대’와의 제휴를 통해 가입자들은 6개월 간 피트니스 클럽을 이용할 수 있는 권한을 얻거나 전 국가대표 강사의 영상 레슨과 운동키트를 포함한 홈트레이닝 프로그램을 선택할 수 있다.
서울, 경기, 인천 등 수도권 지역에 위치한 300여 개의 피트니스 클럽과의 제휴를 통해 넓은 선택권을 제공한다. 또한 리듬체조 전 국가대표 천송이 선수의 코어강화 레슨과 정재원 국가대표 스피드스케이터의 하체 및 근력강화 프로그램을 홈트레이닝 옵션으로 마련했다.
삼성화재 관계자는 “이번 서비스는 젊은 세대의 건강한 생활습관 형성을 돕고자 하는 삼성화재의 의지를 반영한 것”이라며 “보험 서비스가 고객의 일상생활 속에 더욱 밀접하게 다가갈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처럼 삼성화재는 고객의 일상에 건강과 활력을 불어넣는 새로운 서비스를 통해 보험 업계의 새로운 바람을 일으키고 있다.
'시민과 공감하는 언론 일요주간에 제보하시면 뉴스가 됩니다'
▷ [전화] 02–862-1888
▷ [메일] ilyoweekly@daum.net
[저작권자ⓒ 일요주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