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투자증권, 여의도 샛강생태공원서 환경 보전 등 ESG 경영 실천

김완재 기자 / 기사승인 : 2023-08-28 16:1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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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임직원들, 환경을 보전하는 '플로깅' 봉사활동 펼쳐
▲ 신한투자증권 임직원이 25일 여의도 샛강생태공원에서 기후 실천 줍깅 ESG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했다. (사진 = 신한투자증권 제공)

 

[일요주간 = 김완재 기자] 신한투자증권은 자사 임직원들이 지난 25일 여의도 샛강생태공원에서 환경정화를 위한 봉사활동을 이어갔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봉사는 공원내 산책로를 따라 쓰레기를 주워 환경을 보전하는 '플로깅'이라는 활동으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실천을 위한 사회공헌의 일환이다.

신한투자증권은 임직원들의 자발적 참여를 통한 봉사문화 확산을 목표로 '매금봉'이라고 불리는 봉사의 날을 매주 금요일로 정하고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실행하고 있다. 저소득 노인을 위한 도시락 포장과 입양 대기 아동을 위한 환경 팝업북 제작, 그리고 헌혈 버스 운영 등 다채로운 봉사 프로그램을 통해 사회적 약자와 환경 문제 해결에 힘을 보태고 있다.

다가오는 일정에서도 신한투자증권은 샛강 지역을 포함해 취약계층과 환경을 동시에 지원할 다양한 봉사활동을 계획 중이다. 이를 통해 회사 전체의 ESG 경영 철학을 실현하려는 의지를 분명히 했다.

이번 활동을 통해 신한투자증권은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으로서의 위상을 한층 더 강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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