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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KB국민은행 제공) |
[일요주간 = 김완재 기자] KB국민은행(은행장 이환주)의 알뜰폰 브랜드 KB리브모바일이 KB스타뱅킹 앱을 통해 가입할 수 있는 ‘KB스타뱅킹 전용 요금제’를 새롭게 선보였다.
이번 요금제는 월 1만 원대 중용량 데이터 요금제로, LG U+망 2종과 KT망 1종으로 구성돼 있다. KB스타뱅킹을 이용하면 개통 절차가 간소화돼 빠르고 편리하게 가입할 수 있다.
가입 고객은 24개월 동안 매월 5GB에서 10GB까지 추가 데이터를 무료로 제공받으며, 보이스피싱 예방, 피싱보험, 통신비 보장보험을 포함한 ‘KB해킹보호 3종 서비스’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특히 7월 내 신규 가입 시 12개월간 총 5만 원 상당의 KB스타클럽 최고 등급(VVIP)과 동일한 요금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통신비 자동납부와 혜택정보 수신 동의 시 최대 8만 포인트리 적립도 가능하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1300만 명이 사용하는 KB스타뱅킹에서 간편하게 통신 상품을 가입할 수 있는 점이 큰 차별화 요소”라며 “앞으로도 금융과 통신을 결합한 고객 중심 서비스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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