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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권역 총괄본부장(좌측 3번째)과 박영세 KB국민은행 소비자보호그룹 전무(좌측 2번째) 및 양측 관계자들이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 = KB국민은행 제공) |
[일요주간 = 김완재 기자] KB국민은행(대표이사 이재근)은 24일 녹색우산 어린이재단을 통해 저소득 가정의 아동을 위한해 1억 원의 기부금을 전달했다.
국민은행은 2021년부터 '고객과 함께 하는 아동 지원 캠페인'을 진행해 왔다. 이 캠페인은 은행 방문이나 모바일 뱅킹 사용에 대한 고객의 설문 응답 수를 기반으로 저소득 가정의 아동을 위해 기부금이 축적된다. 이를 통해 고객들은 설문에 참여하는 것만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아픈 아동을 도울 수 있다.
이 캠페인을 통한 누적 기부금은 현재까지 총 3억 원에 이른다.
국민은행 관계자는 "이 캠페인은 고객에게 기부의 보상을 제공하고 은행이 고객의 목소리를 듣는 ESG 관리의 일환"이라며 "KB는 앞으로도 '세상을 바꾸는 금융'을 실천하기 위한 노력을 계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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