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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투자증권이 개인투자자를 위해 무료 MTS·HTS 강의를 제공 중이다. (사진=한국투자증권 제공) |
[일요주간 = 김완재 기자] 한국투자증권이 비대면 투자에 익숙하지 않은 초보 투자자를 위해 주식 투자 입문 교육을 진행한다.
한국투자증권은 건전한 투자 문화 확산과 개인투자자 지원을 위해 오는 7월 한 달간 서울 송파구 가락동 교육센터에서 주식투자자 교육을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과 홈트레이딩시스템(HTS)의 기본적인 사용법을 안내하는 입문 강의로 구성된다. 국내외 주식 주문 방법, 차트 분석 활용법, 사용자 편의 기능, 익절·손절매를 통한 리스크 관리 등 실전 매매에 바로 적용 가능한 실용적 내용이 포함된다.
교육은 총 8회에 걸쳐 진행되며 첫 회와 마지막 회에는 보이스피싱 피해 사례와 대응 방안을 중심으로 한 금융사기 예방 교육도 함께 마련된다.
한국투자증권 관계자는 "비대면 채널을 처음 접하는 투자자들도 안심하고 투자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한 교육 과정"이라고 말했다.
이번 교육은 한국투자증권 고객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수강할 수 있으며, 참가 신청은 홈페이지 또는 고객센터를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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