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랑스러운 대한민국 무궁화대상' 박흥민 회장·손경주 회장, 사회공헌 공로로 표창 수상 '영예'

김성환 기자 / 기사승인 : 2025-08-12 11:4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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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대한민국무궁화예술협회(이사장 최봉실)와 한국무궁화단체총연합회(총재 홍문표)가 공동 주최한 ‘자랑스러운 대한민국 무궁화대상’ 시상식.

 

[일요주간 = 김성환 기자] (사)대한민국무궁화예술협회(이사장 최봉실)와 한국무궁화단체총연합회(총재 홍문표)가 지난 8일 공동 주최한 ‘자랑스러운 대한민국 무궁화대상’ 시상식에서
 (사)한국장애인새마을운동연합회 박흥민 회장과 
㈜핑고·㈜에스엠피유니온 손경주 회장이 사회공헌 부문 표창장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번 시상식은 무궁화를 통한 국민정신 함양과 민족문화 계승, 한국문화의 올바른 이해 확산, 그리고 국가 발전에 헌신한 인물들을 발굴·시상하기 위해 마련됐다.


박흥민 회장은 장애인 복지 향상과 사회통합을 위해 꾸준히 봉사활동을 펼쳐왔으며, 전국 각지에서 무궁화 보급 캠페인과 환경정화 활동을 주도했다. 특히 ‘한국문화 바로알기’ 프로그램을 통해 전통문화와 국가 상징물 교육을 활성화하며, 청소년과 지역 주민에게 무궁화의 역사와 의미를 알리는 데 앞장섰다.


손경주 회장은 무궁화와 한국문화를 다문화가정과 청소년 단체에 적극 보급하고, 소록도 봉사활동·취약계층 지원·전통문화 행사 후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왔다. 
그는 수상 소감에서 “무궁화 보급과 한국문화바로알기책자보급(한국장애인복지일자리나눔출판사) 사업을 다문화가정과 청소년 단체에 더욱 확산시키고, 앞으로도 국가 발전과 사회공헌에 앞장서 열심히 하겠다”고 밝혔다.

▲ (사)대한민국무궁화예술협회(이사장 최봉실)와 한국무궁화단체총연합회(총재 홍문표)가 공동 주최한 ‘자랑스러운 대한민국 무궁화대상’ 시상식.


이날 시상식에서 최봉실 이사장은 “무궁화는 우리 민족의 상징이며, 두 분의 활동은 무궁화와 한국문화를 세계와 후대에 알리는 모범사례”라고 평가했고, 홍문표 총재는 “이번 시상식은 ‘전통을 기념하는 행사’이자 ‘미래를 준비하는 선언’이었다”고 말했다.

 

8월 8일 무궁화의 날을 기념해 열린 이번 행사는, 나라꽃을 통해 국민적 자긍심을 높이고, 문화·교육·환경·정책 속에 무궁화를 심는 계기를 마련했다.

 


특히 (사)한국장애인새마을운동연합회 박흥민회장 과 공식후원사㈜핑고,에스엠피유니온 손경주회장는 홍문표 사장과 (사)대한민국무궁화예술협회 최봉실 이사장을 향해 감사 인사를 전하며, “무궁화의 보급과 문화 확산을 위해 국가 차원에서 헌신하는 분들의 노력 덕분에 더 큰 꿈을 꿀 수 있다”며 “오늘의 수상은 개인의 영광이 아니라 모든 회원과 지역 주민 모두를 위한 영광”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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