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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MG새마을금고 제공) |
[일요주간 = 김완재 기자] 새마을금고중앙회는 11일, 2025년 하반기 신입직원 공개채용 계획을 발표했다. 이번 채용에서는 전국 139개 새마을금고에서 총 221명을 선발하며, 지원서는 오는 20일까지 새마을금고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받는다.
▲서류전형, ▲필기전형, ▲면접전형을 거쳐 10월 중 최종 합격자를 선발할 계획이며, 필기전형은 다음 달 6일 전국 13개 지역별 고사장에서 실시된다. 필기전형 시 지원자의 역량 점검을 위한 인성검사 및 NCS 직업기초능력평가를 실시할 계획이다.
면접전형은 본인이 지원한 새마을금고에서 잠재역량과 열정 등을 평가한다. 면접 평가자로 외부 면접위원 1명 이상이 참여한다. 모든 면접 평가자는 지원자와 친·인척 등 특수관계가 없다는 서약서 및 확인서를 제출하여 평가과정의 공정성과 객관성을 확보할 예정이다.
최종면접에서 탈락한 지원자는 ‘신입직원 인재풀’에 자동 등재된다. 2026년 상반기 공채가 시작되기 전까지 본인이 응시한 지역과 인접한 새마을금고에서 신입직원 채용 시 추가로 면접 기회를 부여받을 수 있다.
김인 새마을금고중앙회장은“새마을금고의 미래를 이끌어갈 열정과 도전정신을 지닌 우수한 인재들을 채용하기 위해 정기 신입직원 공채를 진행한다”며 “앞으로도 대규모 공채를 통해 청년층에게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여 새마을금고의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자세한 채용정보는 새마을금고 홈페이지 내 채용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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