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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스코, 남양주시 취약계층에 아웃도어 미스트 1,000개 기부. (사진 = 세스코 제공) |
[일요주간 = 이수근 기자] 위생해충 전문 방제 기업 ㈜세스코가 남양주시복지재단에 430만 원 상당의 '아웃도어 미스트' 1000개를 기부했다고 27일 밝혔다.
이 제품은 야생살인진드기와 모기로부터의 공격을 방지하는 데 효과적으로 나들이나 등산 시 사용되는 제품이다. 남양주시의 여러 사회복지시설과 저소득층 아동 및 가정에 배포될 예정이다.
세스코의 정종기 본부장과 여러 임직원들, 그리고 남양주시복지재단의 심우만 대표이사 등이 전달식에 함께했다. 정종기 본부장은 가을철 야외활동 증가에 따른 지역 주민의 안전을 위한 기부 결정 배경을 설명하며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강조하며 나눔의 중요성을 언급했다.
심우만 대표이사는 기부의 중요성에 대해 감사의 뜻을 표하며 받은 물품이 필요한 곳에 잘 전달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세스코는 지난 7월과 9월에도 경기 양주시와 서울 강동구에 기피제를 기부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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