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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종합환경위생기업 세스코가 최근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한숲시티아파트 상가번영회와 업무협약을 맺었다. (사진=세스코 제공) |
[일요주간 = 이수근 기자] 종합환경위생기업 세스코(대표이사 전찬혁)는 최근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한숲시티아파트 상가번영회와 위생적인 조리환경과 안전한 먹거리 등을 제공하기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한숲시티 상가번영회의 개별 사업장에서 세스코 서비스를 이용하는 조건에 관한 것이다. △해충방제 △바이러스케어 △환경가전 △식품안전 등으로 가입 매장 관리 및 위생 향상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숲시티는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를 중심으로 6700세대에 2만 명 정도가 거주하는 미니 신도시다. 상업시설로 얌샘김밥, 롯데리아, 처갓집양념치킨, 60계치킨, 도미노피자 등 약 70여곳의 음식점과 150여곳의 학원, 병원, 미용실 등이 구성돼 있다.
한숲 상가번영회는 상가 활성화를 위해 요식업종 위주의 상인들이 자발적으로 모여 65개점 회원으로 가입한 비영리법인 단체다.
한숲시티 상가번영회는 아이들이 하교 후 학원·병원·음식점 등 원스톱으로 모든 걸 해결할 수 있는 이점이 있어 유독 아이들이 많이 거주한다며 그래서 더 위생적이고 안전한 상가 환경을 만들고자 세스코와 협업하게 됐다고 밝혔다.
세스코는 상가번영회에서 곧 주위에 많은 공사가 시작되고 여름철 각종 먼지와 해충 등으로 입주민들이 상가 이용에 불편함이 없길 요청하셨다며, 위생적인 매장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세스코는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환경위생 기업으로 일상을 보다 안전하게 만들어주는 솔루션을 제공 중이다. 스마트 통합방제를 통해 해충의 유입과 이동 경로를 파악하고 침입 상황을 실시간 감지 및 포획한다. 다중 이용시설의 감염병 예방을 위한 바이러스·세균 정기관리 서비스도 있다.
세스코는 ‘인류를 위한 최상의 환경 가치 창출’이라는 비전을 바탕으로 1976년 창립 이래 47년간 해충방제에 대한 다양한 경험과 지식, 혁신적인 기술 개발과 현장 서비스 개선을 이루며 세계적인 종합환경위생기업으로 자리매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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