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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이프플러스(LIFEPLUS)’가 연말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특별한 공연 이벤트를 마련. (사진 = 한화그룹 제공) |
[일요주간 = 김완재 기자]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무신사 개러지'에서 15일 오후 8시에 열릴 예정인 한화그룹 금융 계열사의 공동 브랜드 라이프플러스(LIFEPLUS)의 연말 특별 공연이 주목을 받고 있다.
이번 공연의 주인공은 '보사노바의 뮤즈'로 불리우는 리사 오노로 2018년 이후 처음으로 한국에서 단독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한화생명, 한화손해보험, 한화투자증권, 한화자산운용, 한화저축은행 등 한화그룹 금융계열사가 라이프플러스를 통해 준비한 이번 공연은 연말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특별한 선물로 기획됐다. 특히 리사 오노는 한국에서 광고와 영화 음악을 통해 'I Wish You Love', 'Pretty World' 등의 곡으로도 잘 알려져 있다.
이번 공연 티켓은 전량 무료로 제공되며 '라이프플러스 TRIBES' 모바일 앱을 통해 오는 13일부터 다음 달 4일까지 신청할 수 있다. 신청자 중 추첨을 통해 총 50명에게 1인당 2매의 티켓이 제공될 예정이며 앱 친구 초대와 같은 간단한 미션을 수행하면 신청이 가능하다.
한화 라이프플러스 관계자는 "트라이브 앱을 통해 LIFEPLUS는 예술, 스포츠, 음악, 그리고 미식과 같은 '오감'을 일상에서 느끼는 대표 분야들의 다양한 정보와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며 "이번 행사를 포함해 전시회, 스포츠 경기, 음악 공연, 미식 디너 등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이벤트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더불어 이번 공연은 리사 오노의 솔로 무대뿐만 아니라 벌클리 음대 출신의 재즈 피아니스트 박진영, 플루티스트 겸 재즈 보컬리스트 김지윤, 하모니스트 강재환 등 국내 신진 뮤지션들과의 협업 무대도 선보일 예정이다.
라이프플러스는 향후 두 달에 한 번씩 실시간 공연 현장의 생생한 경험을 전달하기 위한 라이브 공연을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관객들은 직접 공연을 체험하며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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