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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한투자증권이 증권사 최초로 선보인 ‘신한브리즈’. (사진 = 신한투자증권 제공) |
[일요주간 = 김완재 기자] 신한투자증권은 증권사 최초로 프리미엄 프래그런스 브랜드 테일러센츠와의 협업으로 개발한 '신한브리즈'를 통해 향기 마케팅을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신한브리즈는 신한투자증권만의 시그니처 향을 담고 있으며 은은한 나무 향과 풀꽃향을 조합해 기분 좋게 불어오는 산들바람을 연상시킨다. 이를 통해 언제나 신한투자증권 고객 곁에 머무를 수 있도록 의미를 부여하고 있다.
지난 8월부터 시작된 이 프로젝트는 신한투자증권의 고객들에게 편안함을 제공하고 직원들에게 쾌적한 근무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목적으로 시작했다. 이를 위해 전국 지점에는 신한브리즈 디퓨저와 룸스프레이가 배포됐다.
신한투자증권은 이달부터 신한브리즈 멀티퍼퓸을 출시하며 지점을 방문하는 고객들에게 사은품으로 제공하고 있다. 이 고객용 멀티퍼퓸은 옷, 차량용 시트, 공간 등에서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다용도 탈취제로 제작됐으며 동물성 원료를 사용하지 않은 비건 레시피로 제조됐다.
김수영 신한투자증권 브랜드홍보본부장은 "후각은 인간의 오감 중 기억과 감정에 큰 영향을 미치는 감각 기관이다"이라며 "신한브리즈 향기를 통해 고객들의 마음에 신한투자증권 브랜드를 오래도록 남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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