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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NH농협은행 제공) |
[일요주간 = 김완재 기자] NH농협은행이 고객이 직접 사과를 수확할 수 있는 특별한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나만의 사과나무 분양 이벤트’를 진행한다. 농업과 소비자 간 공감대를 형성하고, 우리 농업과 농산물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한 취지다.
NH농협은행(은행장 강태영)은 18일, 고객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나만의 사과나무 분양 이벤트’를 이날부터 오는 8월 1일까지 NH올원뱅크 앱을 통해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NH농협은행 공식 인스타그램 또는 페이스북을 팔로우한 뒤, NH올원뱅크 내 이벤트 페이지에서 사과나무 분양을 희망하는 지역을 선택하는 방식으로 참여할 수 있다. 분양 가능 지역은 충북 충주, 경북 청송, 전북 장수 등 3곳이다.
응모자 중 추첨을 통해 총 300명에게 각 지역 사과나무 1주가 분양된다. 당첨자들은 가을 수확철에 가족이나 친구, 지인과 함께 사과 수확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된다.
강태영 NH농협은행장은 “사과 수확 체험을 통해 고객들이 우리 농업, 농촌에 대한 관심과 애정이 한층 더 커지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농협은행은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도시와 농촌이 교류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벤트 관련 자세한 내용은 NH올원뱅크 앱 이벤트 페이지와 NH농협은행 공식 인스타그램 및 페이스북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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