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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욱 달인식품/달인의찜닭 대표이사. |
[일요주간 = 김성환 기자] 달인식품/달인의찜닭 대표이사 박병욱은 17일 호텔수성 수성스퀘어 3층 컨밴션홀에서 열린 사단법인 대구광역시 지체장애인협회 주체 ‘제22회 지체장애날 기념’ 2022 대구지체장애인 대회에서 봉사의 달인 공로로 사단법인 한국 지체장애인 중앙회장 표창을 수상했다.
박병욱 회장은 2004년 달인식품/달인의찜닭을 창업해 운영하면서 책임감과 소명의식으로 성실히 운영해 성공적인 기업으로 거듭 났고 거기에 멈추지 않고 사회 서비스형 자활근로사업으로 지역경제발전과 복지증진을 위해 지역사회에 헌신적으로 노력했다. 뿐만 아니라 대구시지체장애인협회 수성구지회 고문, 국제 라이온스 전국 최연소 클럽회장, 수성대학교 보건복지산학협력 교수, 대구 가톨릭대학교 산학협력 교수, 민주평화통일정책 자문회의 수성구지회 지회장 등을 역임하면서 장애인 단체 후원, 지역사회 취약계층 후원 등 다양한 지역 발전 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봉사와 희생으로 지역사회 공헌
박병욱 회장은 사단법인 한국장애인 마이더스 협회 반려식물보내기본부회장으로서 많은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았으며 다름의 사각지대에 있는 사회 장애인들이 복지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했다.
또한 관내 지회인 수성지체장애인협회 수성지회에 삼계탕을 후원하는 등 실질적인 지원을 했으며 봉사활동에 참여하지 못할 때에는 지역사회 복지발전을 위해 함께 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모색해 실천하고 주변에 알림으로서, 함께 참여 할 수 있는 다양한 나눔의 방식의 주변에 널리 알리고 있다. 이를 통해 지역사회가 다 같이 발전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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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욱 회장은 17일 한국지체장애인협회 중앙회장 표상 수상했다. |
◇기업연계 사회서비스형 자활근로사업으로 지역경제통합 발전에 기여
지역자활센터와 저소득층, 기초생활수급자들을 위한 자활과 일자리 창출을 위한 기업연계 사회서비스형 자활근로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해 근로 능력이 미약한 자활사업 참여 주민들의 시장 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자활상품, 서비스를 발굴해 경제적으로 자립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박병욱 회장은 자활센터와 저소득점주들에게 약 1700만에서 3000만 원까지 총 8억 원 상당의 비용 면제와 후원을 함으로서 지역 공동체 회복과 사회적가치 실현을 위한 공동노력을 적극적으로 도모하고 있다.
박병욱 회장은 (사)한국장애인 마이더스협회 본부회장과 대구시지체장애인협회 수성구 지회 고문, 그리고 광역자활센터와의 MOU협약체결로 장애인 뿐만 아니라 일반 저소득층의 복지증진을 위해 힘써왔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협의체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취약계층의 어려움을 보살피는 행동가로 두터운 신임과 인방을 얻어 한국지체장애인협회 중앙회장 표창을 수상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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