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서 1971년 리처드 키팅과 조지프 하펠은 세계에서 가장 정확한 원자시계를 하나는 지상에 두고 하나는 비행기에 태워 보냈다. 비행기 세계 일주 여행이 끝난 후 두 시계를 측정해 보니 놀랍게도 지상에 있던 시계보다 비행기에 태운 시계가 10억 분의 59초가 느린 것으로 확인되었다.
결국 과학자들부터 일반인들까지 아인쉬타인의 상대성 이론의 정확성을 확인하게 되었고 그후부터 다른 반론을 제기할 수 없었다.
황당해 보이는 이런 실험을 통해 과학은 그동안 발전을 거듭해 왔다. 이론이 있으면 이를 증명하는 실험이 반드시 따라왔던 것이다. 하지만 이런 과정은 반드시 필요했었다. 만약 그 이론이 증명되지 않는다면 사람들이 계속 의문을 제기할 것이니 말이다.
진화론에서 소위 '살아 있는 화석’이라 부르는 물고기가 어부의 그물에 걸리는 경우가 있다. 1938년 남아프리카공화국 출신의 박물관 학예사인 마저리 코트니 래티머가 여느 물고기 무리 속에서 특이한 생물을 하나 발견했다.
이 물고기는 비늘이 두껍고 지느러미가 특이했고 꼬리에는 지느러미가 하나 더 달려 있었다. 코트니 래티머는 이물고기가 화석에서나 출몰하는 실라칸스임을 알 수 있었다. 이 물고기는 백악기 말에 멸종한 것으로 추정해 왔지만 바닷속 깊은 곳에 살아 남아 있었다.
실라칸스는 현재도 적게는 1000여 마리에서 많게는 1만 마리에 이르는 개체가 살아남아 있을 것으로 추정된다.
진화론이 사실이라면 이런 일이 없어야 맞다. 하지만 이런 일이 벌어지고 있는 것은 그들의 이론이 허구에 바탕을 두고 있다는 말일 수 있다. 인간의 논리는 수많은 허점을 가지고 있다. 이런 논리가 양심을 버린 파렴치한 과학자들로부터 펼쳐지게 되면 희대의 조작 사건들이 발생하는 것이다. 인간의 진화를 증명하기 위해 제시되었던 교과서의 원인들 사진 대부분이 조작된 것으로 밝혀졌다고 한다면 이 얼마나 웃기는 일이겠는가!
수많은 허점을 가진 설이 이론으로까지 진화했는지에 대해 파헤쳐 보면 수많은 거짓이 개입되어 있음을 발견할 수 있다. 진화론을 배워보면 진화론 자체가 진화론에서 제시한 기본 원칙에 거의 위배됨을 알 수 있다. 최근 진화론 과학자들이 엄청난 상금을 걸고 진화론을 입증하는 주장을 발굴해내고 있지만 사실 땜빵일 수밖에 없다.
1800 년대 초 기독교 지도자들은 화석 때문에 큰 문제에 봉착하게 되었다. 진화론자들이 분석한 화석은 한 시대를 살았던 동물과 식물의 잔존물로 인정받는 분위기였고 일부 과학자들이 화석이 단기간이 아닌 장시간에 걸쳐 쌓였음이 입증되었다고 주장했기 때문이다. 한마디로 기독교계가 진화론자들의 기세에 눌렸던 것이다.
진화론자들은 이러한 자신들의 주장에 기초했을 때 거대한 홍수와 같은 어떠한 격변도 발생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이로 인해 많은 신학자들이 타협안들을 마련했지만 진화론자들의 꼼수를 읽지 못한 상태였다.
지층의 가장 바닥층을 캄브리아기 지층이라 하는데, 다수의 화석들이 그곳에서부터 발견되고 있다. 하지만 이제 홍수에 의한 지층 형성이 가장 일리 있음이 입증되고 있다.
홍수로 인해 엄청난 진흙과 침전물들이 퇴적되기 시작했는데 가장 아래 지층에는 낮은 지역에 살았거나 천천히 움직이는 생물들이 묻혔고 위 지층으로 갈수록 높은 지역에 살았거나 빨리 움직이는 생물들이 묻힌 것으로 확인되고 있다.
인간의 화석이 지층에서 발견되지 않는 것은 산꼭대기 등으로 피하면서 퇴적물 위에서 익사했기 때문일 것이다.
진화론자들은 자신들의 상상에 의거해서 지층과 화석의 연대를 결정했는데 이는 암석의 연대를 화석으로부터 정할 수 있다고 믿었기 때문이다. 그리고 이를 통해 진화가 점진적으로 이루어졌다고 주장했지만 지층의 화석을 통해 그들의 주장처럼 진화가 진행되었다는 어떤 입증도 해내지 못했다. 중간 화석이 없었기 때문이다.
그런데 웃기는 것은 그들이 지정한 표준화석 중에 아직도 살아있는 생물들이 발견된다는 사실이다. 즉, 그들의 이론은 상상의 산물이었던 것이다.
우리는 그들이 몇 천만 년 전에 무슨 일이 있었다고 말할 때면 비웃을 수밖에 없다. C14 시계나 방사선동위원소를 이용한 연대측정법도 중대한 결함을 가지고 있다. 방사성연대측정 결과가 불일치한다는 것을 아는 사람들은 지층의 연대가 방사성동위원소의 반감기를 이용한 연대측정에 의해 이루어지지 않았음도 주목해야 한다.
지층은 그들이 해석하는 것처럼 고르게 분포되어 있지 않았다는 점도 주목해야 한다. 그들이 정해 놓은 표준화석에 해당하는 생물이 다른 지층에서도 발견되는 것은 어떻게 해석해야 할까? 즉, 대홍수에 의해 해석하지 않는다면 지층도 해석되지 않는다는 말이다. 최근 터키 아라랏산에 실존하는 노아 방주를 합동 취재했던 공산국가 중국의 보도는 이를 더 강력하게 입증하고 있다.
사람들은 진화론을 과학이라고 잘못 알고 있다. 이론이 있으면 이를 입증하는 증거들이 사실이어야만 그 이론을 받아들이는 것이 과학인데 이미 거짓이 만연한 상황에서 이를 다시 뒤집기에는 늦은 감이 있다는 것이 일부 과학자들의 설명이다.
과거 진화론은 과학자들의 종교나 마찬가지였다. 하지만 이제 설 자리를 잃어가고 있으며 목적인 추종자들만이 지키고 있는 사이비 종교가 되어 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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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형선 프로필
- 現 tecoion 컨설턴트 / 강사
- ‘영문 technical writting 지침서’ 집필
- isis korea 번역 및 리뷰 담당
- ‘tesco design center’ technical writer역임
- brooks automation software technical writer 역임
- 臺灣, 日本, 싱가폴, 한국서 시스템통합(si) 프로젝트
- 하이닉스(hynix) 반도체 자동화 프로젝트 수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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