朴대통령, 대한불교조계종 자승 스님 청와대 초청 면담

최종문 기자 / 기사승인 : 2016-11-09 09:4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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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십 수습 방안 의견 청취
▲ 박근혜 대통령이 정세균 국회의장과의 면담을 마치고 국회를 나오고있다. ⓒ뉴시스

[일요주간=최종문 기자] 박근혜 대통령은 9일 오후 3시 대한불교조계종 자승 총무원장 스님을 청와대로 초청해 면담한다고 정연국 청와대 대변인이 밝혔다.

이날 면담은 '비선실세' 최순실씨의 국정농단 사태와 관련한 민심 수습책을 듣기 위해 사회 각계 원로들을 만나는 행보의 일환이다.

박 대통령은 지난달 29일과 30일 각각 새누리당 상임고문단과 시민사회 원로들을 만났으며 이달 7일에는 염수정 추기경과 김장환·김삼환 목사 등 천주교 및 개신교 원로들과 면담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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